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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Simon & Garfunkel. 가사&오디오.

素彬여옥 2011. 2. 10. 01:31

 

마추피추- 페루 남부 쿠스코시의 북서쪽 우루밤바 계곡 잉카 유적지.주위를 둘러싼 뽀족한 봉우리들이

마추픽추를 외부 세계와 격리. 해발 2280m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

 

"콘도르(condor)"라는 말은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인 잉카인들 사이에서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콘도르 새 역시 잉카인들에 의해 신성시 되어온 새로서 그들의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로 부활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그래서 잉카인들의 삶과 종교에서 떼 놓을 수 없는 새로 알려져있다.

 

사이먼과 가펑클이 노래한 "엘 콘도 파사(El Condor Pasa)"의 원곡은 스페인 통치하의
페루에서 1780년에 일어났던 대규모 농민반란의 중심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의
이야기를 테마로,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가 1913년에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의 테마음악으로 마추피추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과
콘도르칸키의 처지를 빗대어 표현한 노래이다.

 

콘도르칸키는 1년후인 1781년 체포되어 처형당하지만, 라틴 아메리카의 해방을 상징하는
이름으로서 커다란 역사적 의미를 가지며, 죽어서도 역시 콘도르가 되었다는 전설을 얻었다.

 

세계적인 남성 뚜엣 사이먼과 카펑클이 1970년에 발표하여 대 힛트한
" El Condor Pasa"의 제목을 풀이 하면 라틴의 "EL"은 영의 The와 같으며,
"condor"는 큰 독수리의 일종이며, "Pasa"는 영어의 Pass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곡은 사이몬앤 가펑글이 불러 더욱 유명해 졌지만  곡자체는 18세기 부터 내려오는 페루 민속 음악을  
1913년 페루 작곡자 다이얼 알로미아 노블레스가 악보에 옮겼다고 합니다..
본래는 가사가  없었는데  인디언들이  자신들의 말을  붙인 것으로 사료 됩니다.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 / Simon & Garfunkel(사이먼과 카펑클이)

 

I"d rather be a sparrow 달팽이가 되기 보다는
Than a snail 참새가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맞아요
If I could 할 수만 있다면
I surely would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I"d rather be a hammer 못이 되기 보다는
Than a nail 망치가 되고싶어요
Yes, I would 맞아요
If I on-ly could 할 수만 있다면
I surely would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A way I"d rather sail away 지금은 멀리 날아가버린
Like a swan 한마리의 백조처럼
That"s here and gone 나도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어요
A man gets tied up 땅에 얽매여 있는
To the ground 사람들은
He give"s the world 세상을 향해서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신음소리를 내지요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신음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길거리가 되기 보다는
Than a street 숲이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맞아요
If I could 할 수만 있다면
I surely would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I"d rather feel the earth 이 세상을
Beneath my feet 내 발밑에 두고 싶어요
Yes, I would 맞아요
If I on-ly could 할 수만 있다면
I surely would 정말 그렇게 하고 싶어요

 

 

출처 : http://blog.daum.net/csp621
글쓴이 : csp62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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