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group2/삼락회& 대경상록의 즐거움
경북교육삼락회에서 7월 체험학습장 지리산 화엄사-사성암-연곡사를 둘러 보고~~~
素彬여옥
2014. 7. 20. 20:41
마른 장마로 가뭄이 한창인 때
우린 비 마중 하러 전라도 땅 지리산을 가다
오전은 운무낀 멋-진 풍치를 즐겼는데
오후부터 후두둑~~~굵은 빗방울 소리
마침 531m에 위치한 사성암을 샤틀버스 3000원씩 주고 올라가니
어느새 우리들은 온통 비구름 속에 갇힌 옥황상제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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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으며 시원하고 신나게 사성암도 오르고 또
운조루 까지 가니 처마에 빗줄기 세차게 마당에 떨어 지네
문화해설 담당 김성호교장 우산 들고 한창 운조루 내력 설명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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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속을 헤매다가 피아골 연곡사까지 오니
비구름이 오락가락
어쩌다 훤-해지는 연곡사 풍치도 한껏 즐겨보며 하룻길 멋-진 여정 마치고 떠날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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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암 오르는 길에 이창숙 김영옥 교장님과
소원지가 주렁주렁 메달린 바위앞에서
피아골 연곡사에선 떠날즈음 훤~하게 햇살이
일행 기념사진을 도와주셨네요
여전히 산아랜 구름이 머흘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