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한국무용가
김효주(44·여)씨가 제25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무용 명무부 대상(국무총리상,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3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김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 제12호 진주검무 전수자, 대구지방문화재 제9호 살풀이춤 전수자로 영남대 국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또 대구가톨릭대 무용공연예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경북도립국악단 한국무용 상임단원과 정재교육연구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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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공학박사학위를 받던 날/무용가 김효주, 제25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素彬여옥
2013. 8. 23. 00:05
2013년 8월22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타 챔버홀에서의 학위수여식장
지도교수님과 나란히 앉은 대견한 모습
우리부부가 사돈마님과 손자랑
부족한 자식 잘 이끌어 주신 존경하는 교수님을 모시고
고등학교 2년 짜리 손자가
축하 해 주고
막내와 아들을 옆에 두고
아버지가 박사모도 한번 써 보시고
불쑥- 커 버린 손자랑
나도 박사모 한번 써 보는 감회로움
발은 운동하다 삐어서 반 깁스를 한 채
아유 챙피스럽게시리~~
축하해 주는 며느리
역시 박사 수료는 해 놓았으니 언젠간 끝내야겠지?
첫째네와 함께
단출한 첫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