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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연지예술가곡 콩쿨을 다녀 와서....

素彬여옥 2011. 7. 30. 23:22

 올해 잦은 장마로

연꽃밭에 찬물이 많이 유입된 탓이라나...

7월말인데도 연꽃이 아직

겨우 몇몇 고개를 쏘옥 내 밀 정도이지

경주월성연밭은 7월12일날도 만개해 있었는데 ㅉㅉ

 마당 한켠에 핀 능소화도 활-짝

 연지예당의 모습

3층엔 Stainway&sons Grand piano외 두대씩이나 구비

감상용 명품CD와 고성능스피커가 4개나 설치

2층에도 Grand Piano와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1층엔 회의실과 연수실이 자리잡은...

 

 콩쿨에 나온 학생 모습

 감상 온 관람객석

 

 작년에 이어 두번째 콩쿨을 시도한

안사장님의 콩쿨의 辯 한 말씀

 심사위원 세 분의 모습도

 

 

 

 

 3층 베란다서 내려다 본

주변 산야

왼쪽 산길 따라 청도용암온천도 알미뜽 찜질방도 ㅎㅎ

 콩쿨심사 다 마치고

연음회원들 끼리 남아

우리가곡 곡조에 빠진 행복한 모습을 스냅

이회장님의 불타는 강대나무

 3층실내서 바라 본 야외정경은

한폭의 수채화?

 

 

소빈님도..김효근님의 눈을 불러 보고

 

 

 

 

사슴님도..황덕식님의 애모를

피아니스트 복향님도

꽃망울을 안은 연지당

사슴님의 열창모습과

피아니스트의 연주도 찰-칵

베이스 정사장님의 선구자도

김교수의 그리운 친구여

 

 

미국학회 댕겨오신

김교수님의 시청하시는 밖 정경이

넘넘 아름다워서...

가곡열정이 대단한 영이언냐의

소녀같은 마음과 자세가...

 


                                         

                                                                         ♬ 선구자-대우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