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애 사는 동안
우리는 우연이든 필연이든
많은 사람과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비단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아니어도
기르는 애완동물이나 화초 등
동식물과의 인연
또한 쉽지않은 만남입니다.
하물며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며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어찌 소중하지 않을까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영웅이 될 수도 있고
범죄자가 될 수도 있을 만큼 만남의 인연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므로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갈 줄 알아야 합니다.
스치고 지나가는
한 줄기 바람처럼 잠시 잠깐 머물다
헤어질 인연 일지라도
결코 가볍게 여긴다거나
함부로 대할 수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모든 인연들을 진실하게 대하고
소중히 여기며 깊은 배려와 사랑으로
한 번 맺은 인연을아름답게
가꾸는 노력을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파키스타키스' 일명 '새우꽃' 이라고도 하지요.
살아 숨 쉬는 날까지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기에 내게 다가온 인연은
오래도록
소중하고 아름답게 지켜가고 싶습니다.
~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