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감동 글,그림 모음 952

깊어 가는 가을 저녁에 귀중한 선물 두 가지를 챙겨 보며/부채와 영상

하나 백석 심옥이 서예학원장님의 부채선물 인자은측 조차불리 국전 초대작가 인도 딱! 둘 배교장이 만들어 준 내 스냅 영상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Isla grante의 Life's Story book Cover를 배경음악으로 지난 주일 오후 부채작가 심원장과 함께한 김광석거리 스냅도 심원장은 구미여고 제자의 어머니신데 서예 배우러 다닌 스승이자 학부모 영원한 친구로 ㅋㅋ 그날도 점심도 커피도 한 잔 하고!! 둘 배교장님은 90년대 말 영천교육청에서 교장과 장학사로 만난 사이가 20여년후 퇴직하고 대구대 평생교육원에서 탁구부원으로 만나 십여년 넘게 열공탁구 친구로 지금은 예쁜 영상 편집을 잘 하셔서 만들어 준 걸 잘 보관하는 마음으로ㅋㅋㅋ 상록합창단 이총무와 범어성당 연주홀 로비에서 가을 발 길 스냅..

가창성당 25주년 기념 행사로 견진 세례식도 거행/9월의 기도 이해인

오늘 이 좋은 날 9월 첫주일 56명의 교우들이 성사 받는 날의 기쁨을 함께 합니다 요한 보스코 보좌 주교님과 이창수 야고보 신부님과 정문희 도미니카 수녀님과 56명 세례자님들이 다 함께^^ 스냅을 담아 봅니다 이소피아 대모님과 요한 보스코 주교님과의 인연 2016년 7월 범어대성당서 보좌주교님 착좌식날도 함께 했었던 그때 흔적 아 감동이어라 8년만에 견진성사 행사로 가창성당에서 또 만나다니 아 감동 이 기쁨 대부 대모님과 감사합니다 본당 야고보신부님과 2016년 7월12일 착좌식날 블로그를 보여 드리니 깜짝 놀라시며 견진성사증도 수여하시고 대표 이인철 요한님께 마치고 대부 대모님 모시고 아들 강 안드레아와 점심도 함께 하고 헤어짐 *오늘 성경 한 구절 마태오 28장 20절*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

목언예원 민병도화백 갤러리와 이에르바 카페

청도 민병도화백이며 시조시인의 목언예원을 벌써부터 방문계획이었는데 오늘은 기회가 닿아 선배화백님 덕분에 쓩~~~달려간 길 화백님의 와이프는 경북중등여교장 후배라서 카페 개장한 작년부터 벼렀는데 오늘 확실히 모두 섭렵하고 온 길 우와~~기분 좋은 날 하얀 수선화가 정원 곳곳에 피어있고 전체 갤러리가 얼마나 잘 다듬어 져 있든지 20년이 넘었다데요 카페입구 벚꽃이 아쉬운데로 좀 남아 있어서 감사 몇년전 퇴임한 이교장은 강이 내려다 보이는 이 곳 왼쪽에 카페를 ~~~** 작년여름 개장했지 아마도?? 연못도 예쁘게 손질 야와카페가 더 좋아 날씨 좋으면 모두들 밖으로 주말이면 북적이게 찾아 온다는^^ 카페 3층에서 바라다 보이는 강변주변 강물이 하염없이 새파랗게 흐르고 있고 작년에 지었다는 이에르바 카페 한국화 ..

대구미술관 설치전과 이인성화백20주년 특별전

겨울로 가는 어제 한낮 옛 탁구부 동아리 임원단이 경산시지주변을 둘러보다 음악감상하며 보시길 youtu.be/ipITgtI0Mfo 설치전 작품들 내 고등학생시절이 생각나서 발걸음을 멈추었던~~~** 1950년대 후반이었으니 이인성 미술상 20주년 기념 특별전 위대한 서사 백발과 담배연기 너무 추상적이라서^^ 경산 시지에 새로 개발한 중산지 둘렛길 산책도 배회장의 동영상도 추억의 장으로 ~~~**

2018년도 저물어 가는 시간 앞에서 보헤미안 렙소디도 스윙키즈도~~~**

어제는 스윙키즈 영화를 보고 생각보담 너무 휴먼스토리로 감동 또 내내 춤과 노래 텝 댄스로 흐름이 좋아 시간 가는줄 모르게 푹-빠졌던 거제수용소내 한국전쟁당시 얘기에 희로애락이 감도는 영화 멋지게 잘 뵜네 지난주에 봤던 보헤미안 렙소디의 퀸의 음악들 프레디 머큐리의 삶 노..

아름다운 동행/이시형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 아름다운 동행 ♥ 횡단보도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보행 신호가 켜지자 사람들은 종종 걸음을 한다. 8차로 인데도 우리 병원 앞 신호등은 언제나 아슬아슬하게 신호가 바뀐다.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 사이로 한 여자아이가 눈에 띈다. 다리가 불편해 걸음이 느리다. 모두 다 건널 ..

★ 시아버님께서 보내주신 회초리!/詩庭 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 시아버님께서 보내주신 회초리! 산죽 회초리 두 자루를 보내 주셨습니다 잡곡을 밥에 섞어 먹으라고 잡곡 자루와 함께 택배로 부치셨는데요 길이 30센티 산죽을 곱게 다듬어 치자물까지 드려 정성을 다해 만드신 회초리 두자루 우리 쌍둥이 남매 곱게 잘키우는데 사랑의 매를 아끼지 ..

★ "어느 초등학교 여교사가 메시에게 보낸 편지"

★ "어느 초등학교 여교사가 메시에게 보낸 편지" '2016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해 우승을 놓친 뒤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메시' 온 국민이 나서서 "러시아 월드컵을 위해 은퇴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와중에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메시에게 전혀 다른 이유로 은퇴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