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좋은글 좋은이야기 1456

가을 서정이 물씬 느껴오는 산들바람 가곡에 예쁜 영상 있어 올려 보며^^

한낮 열기는여름을 떠나지 않으려고발버둥 치는듯그래도하루해는 지고 마는 법 해넘이 시각이 서서히 닥아 오는데오늘예쁜하루 보내셨는지요? 대구가 낳은 100년전 현제명 작곡가 님의유명한 산들바람 가락에예쁜 영상 하나 받아 올립니다토요일 우린 가곡시간에산들바람도고향생각도 다 불렀었던 생각에더욱 서정에 젖고 싶은 마음 있어.......

약동하는 봄의 영상과 양광모 시인의 멈추지 마라/Do it Now

가곡 봄 처녀 노래에 약동하는 새싹들의 움직임 환상입니다 ​ 멈추지 마라 -------- 양광모 ​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살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 ********* 오늘은 합창수업 시간에 봄 맞이 노래를 다 불러 보면서 너무 행복했던 순간을 더듬어 보며 홍난파곡 봄처녀 김동환곡 남촌 윤용하곡 보리밭 김동진곡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수인곡 석굴암 김동진곡 진달래꽃 박인희노래 봄이 오는 길 최진희노래 사랑의 미로 김동진곡 신 아리랑 조두남곡 산촌..

겨울시를 음미 하고픈 12월의 어느 저녁에~~~**

윤보영의 커피 시 겨울에게 정연복 아무리 추워도 너를 미워하지 않을래 낙엽 진 그 자리에 새 봄 새 꽃이 피기까지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착한 너를 어떻게 내가 미워할 수 있겠니? 겨울편지 안도현 흰 눈 뒤집어 쓴 매화나무 마른 가지가 부르르 몸을 흔듭니다 눈물겹습니다 머지않아 꽃을 피우겠다는 뜻이겠지요 사랑은 이렇게 더디게 오는 것이겠지요 눈위에 쓰는 겨울시 류시화 누구는 종이 위에 시를 쓰고 누구는 사람 가슴에 시를쓰고 누구는 자취없는 허공에 대고 시를 쓴다지만 나는 십이월의 눈 위에 시를 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질 나의 시 한계령을 위한 연가 문정희 한겨울 못 잊을 사람하고 한계령쯤을 넘다가 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다. 뉴스는 다투어 수십년 만의 폭설을 알리고 자동차들은 뒤뚱거리며 제 구멍들을 찾아가..

幸福은 사소한 것에 숨어있다/추석연휴로 접어드는 저녁과 추석날 달밤도

해피추석 잘 보내셨지요? 어제저녁 한가위 대보름달을 신천 걷다가 스냅한겁니다 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있다 흔히 사람들은 무엇으로도 잘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 이것이 요즘 사람들의 공통된 병입니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른 상태와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번쩍거리고 잘 사..

Merry Christmas/ 미움이 없는 마음으로/월간 좋은생각

☆★미움 없는 마음으로★☆ ▶★미움 없는 마음으로★◀ 클릭 해요 http://cafe.daum.net/sgd3939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 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