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월돌아보면 아득하기만 한 그 옛날로Time machine 타고시간여행 하고 온 하루행복하여라뿌듯하여라 몇일전부터 전화 온 이제자 까마득한 '65년도 상주 중모라는 곳에 첫 발을 디뎠던 곳을그리워 하며생각나게 하는 그 곳!!까까머리 중딩학생과 첫 발령 받은 영어선생과의 인연인데이젠 70대 80대가 된 우리들의 하루였네사랑하는 부인과 함께 셋의 하루 스케치나도 제자도 또 함께 한 교직의 길이었으니감회로고~~~**신록과 함께70대도 80대도 찬란한 태양 받으며늘 여행 함께 다니는 부부사랑과 함께이설주 시비'내고향은 저승'대구가 낳은 박태준 작가님 상파스구찌서 바닐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