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group2/삼락회& 대경상록의 즐거움 168

11월 마지막 날 양산 엄정행 뮤지엄을 다녀오다/엄정행가곡

https://youtu.be/pc7JeWSeA7U 고향 양산시 쌍벽루아트홀 2층에 개관 오늘은 대경상록합창단에서 경남 양산에 계시는 엄정행교수님을 찾았다 대경상록 최상순단장님과 이재현 총감독님과 합창단지휘자 김남수님과 단원 통기타반 단원 18명이 함께 다녀 온 감동의 하루의 스냅을 올려 보며 청도 휴게소에서 커피 기다리며 엄정행 Museum 입구에서 근2시간여 교수님의 음악인생을 술회하시는데 감동 감격으로 멍~때렸네요 엄교수님과 기념촬영 8순이신데도 너무 정정 하셨어요 합창단원님!! 최단장님과 이총감독님 통기타반원님! 합창신입단원팀! 2층 멋진 음악무대에서 함께 노래도 못 불러 보고 특강만 듣곤 또 서울 출장가신다기에 명품 추어탕만 먹고 돌아 선 길 아~아쉬움 최단장님께서 커피도 점심도 다 사 주셔서 ..

첫 눈 내린 아침에 어제 죽변 해안스카이 레일 스냅 올려 보며/눈(송광선)

https://youtu.be/2H_6OYoZDbc?si=6sr9sNg8qkwavMRq 어제 대구경북삼락회원들이 울진 죽변 동해안 길을 달려 달려 죽변 도착 맛 점 싱싱한 회로 든든히 배를 채우곤 바다와 하늘이 맞닿는 해안여행을^^ 죽변 포구 Welcome Ul Jin도 스카이 레일을 타면 발 아래 펼쳐지는 맑~은 바다며 바위섬이 점점이 눈 아래러라 갈매기 끼룩~끼룩~ 절로 바위섬 노래가 터져 나오고 한 차에 4명 승차 이교장,송교장과 동행 난 손교장과 한자리 저 반짝이는 햇살 받으며 40여분을 죽변승하차장서 후정 승하차장까지 돌아 오더이다 산위엔 죽변 등대가 보이고 먼-길 달려와서 해안 스카이 레일 잘 타 보곤 국립해양박물관에 도착 멋진 체험도 옛날 영천교육청서 같이 근무 했던 한참 아우 송교장과 함께..

마지막 가을을 합창단과 함께 제천 의림지며 옥순봉 출렁다리로~

어젠 합창수업 대신 가을을 실컷 맛 보려고 김남수지휘자샘과 함께 충북 제천으로 가을여행 쓩~~~** 40명의 대단원과 함께한 야외수업의 하루였네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의림지는 오래되고 유명한 저수지이다. 충청북도 기념물인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 의림지 주차장에서 한 컷 하고 한바퀴 산책로를 돌아 보고 수백년된 노송의 전시장? 명품 명품 명품 떡 갈비로 마음의 점을 푸짐하게 찍고 출렁다리로 Go Go!! 출렁다리 걷고 늦게사 청풍재단 도착하니 4시에 문 닫아 앙상한 나뭇가지만 우릴 반겨주데요 그래도 또 단체 콕 한 판 하고 아쉬움에 지휘자샘과 가~을이라 가을바람~~을 다 함께 부르고 떠나 온 길이었어라

대경상록연주단 가을맞이 사랑의 음악회/공무원 연금공단 대구지부

26일 목요일 오후 대구 경북 공무원 퇴직자 모임으로 연주와 봉사활동하는 단체들의 연주를 모아 모아보며 합창단 연주 https://youtube.com/watch?v=gRckJJRkq2g&si=3Oiq58_MCxHS2rHc 전체 연주단 연주 https://youtube.com/watch?v=DHhB_0alfSs&si=veMThXt120Dj4Xd8 지휘자님 반주자님 고생 많았고 또 행복 하셨지요? 대구동신교회 사랑홀에서 연주 입구 필로세 카페 앞 꽃밭 통 기타반 하모니키반 펜플룻A반 오카리나반 플룻반 우쿠렐레반 펜플룻 B반 섹소폰반 합창반 전체연주단 스냅 이모저모 퇴직공무원 모임이라 모두 60,70,80대가 모여 한 소리 내는 모습들!

삼락회 가을 문화탐방을 울산 태화강과 대왕암으로/오세영 가을 빗소리

가을 빗소리 오세영 한편의 교향악인가? 불어서, 두드려서, 튕겨서 혹은 비벼서 음(音)을 내는 악기들, 가을 밤 비 내리는 소리를 들어보아라. 피아노를 치는 담쟁이 잎새, 실로폰을 두드리는 방울꽃, 바이올린을 켜는 구절초, 트럼펫을 부는 나팔꽃 북을 울리는 해바라기, 빛이 없는 밤에는 꽃들도 변신해 모두 악기가 된다. 비와 바람과 천둥이 함께 어우르는, 실은 신(神)이 지휘하는 자연의 대 오케스트라 연주(演奏). 낮게 혹은 높게, 작게 혹은 크게 화음(和音)을 이루는 그 아늑한 선율이여. 일상의 소음에 지친 우리를 사르르 잠들게 하는 가을 비 그 빗소리여. ********* 아침 가을비 우산속에 빗소리 들으며 몇달 만에 경북교육삼락회원들이 울산으로 나서는 가을길이었어라 먼저 태화강 내리니 비는 그쳤고 강..

늦은 오후 수석과 나무와 그림이 어우러진 동료 전시회에 다녀 와서^^

어제 오후 6시엔 2005년도 8월에 함께 퇴임한 오팔회원 중 그림과 수석과 나무에 심취해서 전시회를 연 공춘부님의 전시회를 다녀 와서 농원에서 수석과 분재를 손질하며 산다더니 그곳에 이젤을 놓고 작품을 전시한 모습 잘 다듬어진 화원고등학교 건너편 B&M농원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야외 전시장에서 오프닝 식도 올리고 인사말씀도 케익도 자르고 함께 다짐도 하며 돌 하나의 사랑 잘 가꾸어 진 나무에 숨결 화폭에 혼을 담은 그림들로 꾸며진 농원에서의 야외 전시 오팔회 유권재회장님과 회원들 포항 삼락회 김호근회장도 고맙게 먼 길 찾아 오시고 하나하나 혼이 담긴 수석과 나무들이래요 거기서 선주고등 동료 박태선 음악선생님도 만났고요 퇴임식 때 고 2학년 학생에게 '내 맘의 강물'을 연주하게 해 준 참 마음 깊은 고마운..

온종일 비와 동행한 어제 하루의 상록합창단의 멋진 하루!!

매주 화요 수업일 날이고 신입회원 환영과 연주 뒤풀이로 봄맞이 여행을 잡았더니 종일 빗님과 아름다운 동행 운치 있어 더 멋진 하루의 스냅들을 올려 보며 두달전에 나 온 새 버스를 타고 쓩~~~~좋았어요 비 내리는 바닷가를 거닐어 보는 체험 영일대 해수욕장 모래사장도 걸어 보고 영일대 정자에서 다 함께 바닷바람도 맞아 보고 아고 멋져요 포항 환호공원 명물 Space walk 타러 갔더니 빗님 오신다고 운행 중지 인증샷만 남기고 전망대에도 올라 보고 환호공원 미술관 전시장도 둘러 보고 도슨트님의 작품 해설도 들어 가며 야외 조각공원 전시장도 반주자샘 신차로 막-달려오신 두 분 선생님 대 환영과 함께 마음에 점 함께 다 찍고 상록합창단 건배 건배!!! 2시 내연산 보경사 도착 환-한 함박 미소 예뻐요 연일면 ..

대경 상록 연주단 합창반 영상 올려 보며/박목월시 나그네

https://youtu.be/CC2UxWxMUTchttps://youtu.be/CC2UxWxMUTc 합창 1.친구 이야기 합창 2.인생 찬가 친구 이야기 박인수 노래 김용연곡 ​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다까 멀리 있어도 가만히 이름 불러 볼 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 내 좋은 친구를 만날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 ​ ​내 좋은 친구를 만날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대경상록 연주단 새 봄맞이 사랑의 음악회/공무원 연금공단 후원

오늘은 공무원 연금공단 대구지부 후원으로 퇴직 공무원들의 취미활동으로 하는 각 연주단들이 봄맞이 연주회를 이 좋은 봄날 아름답게 누볐네요 https://youtu.be/CC2UxWxMUTc' 대경상록 자원봉사단장님과 연금공단 대구 지부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각 연주단의 활동스냅을 올려 봅니다 1.통기타 연주단 2.팬플룻 A연주단 3.오카리나 연주단 4.하모니카 연주단 5.플룻 연주단 6.우쿠렐레 연주단 7.팬플릇 B연주단 8.섹소폰 연주단 9.합창 연주단 10.9개 연주단의 전체 150여명의 단체합창과 합주모습입니다 *고향의 봄 *봄이 오면 *찬송가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를 다 함께 동신교회 시니어 대학생 10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이선경반주자샘 합창단 전체 사진 일찍 와서 김정희 샘과 찰칵 봉사단장님들..

을숙도와 다대포 항, 아미산 정상을 돌아 보고~~~***

오늘은 경북삼락회 체험반에서 올해 들어 첫 나들이를 부산으로 쓩~~~** 코로나로 3년여 발목 잡혔다가 매월 다녔던 여행도 꼼짝 못하고 지난 아까운 세월을 을숙도 문화회관과 조각공원등을 둘러 보고 이별이라는 조각 많은 사념에 젖게 하는~~ 구걸 외 대작들 버스로 낙동강 하구 생태 탐방로로 이동 이 전기차에 모두 타고 100만평 가까운 생태공원을 25분정도 휙~관람 을숙대교 아래를 지나 방대한 공원을 빙~~ 점심은 꼬물꼬물 산 낙지 볶음으로 맛나게 먹고 밑반찬도 아주 정갈하고 맛 있었네 오후에는 다대포항으로 이동 모래사장도 걸어 보고 밀물 썰물의 흔적도 챙겨 보며 또 아미산 정상으로 이동 낙조가 아름답다는 정상이지만 시간대가 안 맞으니 복사분 이나마 전망대 카페에서 망원경도 보고 이교장 정교장과 라떼랑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