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코-너 group/유명작곡가의 가곡정원 96

호국보훈의 달 비목.비가를 따라 불러보며/사철회 모임의 오후/비목에 얽힌 사연도

ttps://youtu.be/fBcQa5ecv1Q https://youtu.be/ejzrIDmRi-M 오늘은 코로나로 2년반 만에 사철회(경북 중등 퇴임 여교장)모임을 한 스냅들을 담아 보며 옛 동심각이 아현정으로 바뀌면서 완전 리 모델링을 해서 한양 절충식으로 정원에서 Tea Time 하도록 마련 사철회를 만든 1세대 윤교장샘은 96세를 일기로 올 봄에 작고 하셨고 2세대도 연만해서 못 나오시고 3세대 4세대의 밝은 미소로 반가움을 나눈 한낮 룸에서 식사하고 정원으로 나와 커피 한 잔 씩 흔들 그네 Photo Zone에서 돌잔치 하는 가족들의 스냅도 코로나 직전 신년교례회 때 모임을 상고해 봅니다 2019년 1월 7일이네요 현직 교장샘들도 함께였는데~~** 비목의 노래에 얽힌 사연 1964년, 강원도 ..

단비가 내려 주는 팔공산 순환도로를 돌다가 동화사 대불도 보고^^

새벽부터 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시간이 갈수록 조금 빗줄기가 세어져서 너무도 고마운 단비,꿀비라서 번개팅을 했더니 팔공산 자락으로 쓩~~~~ 일단 숯불 돼지갈비집서 마음의 점을 딱 찍고(점심) 옛 길로 동화사 경내를 오랜만에 둘러 본 한낮이어라 늘 단풍 보러 먹꺼리 찾아 드라이브 하러 다녀도 진짜 동화사 절 경내는 너무 오랜만에 갔네 오호 통재라!! 해탈교를 지나야 절 경내로 동화사 대웅전 통일대불 보러 가는 길 대불도 오늘은 봄 비를 맞으셨네요 주차장으로 가는 길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이동환 리사이틀을 ~~**

어제는 토요일이라 연음회 수업을 하다가 5시 연주보러 오페라 하우스로 달려가니 로비엔 서울서 온 친구 김조자와 한상완 시인님이 먼저 와 계셨고 바리톤 이동환님의 마미 이명숙님을 만나다 숨을 죽이고 열심히 들었는데 폭 넓은 다양한 소리로 얼마나 감동적이든지 젊은 나이에 이만큼 활약을 많이 하는 이동환 가곡 두 곡 들으며 더더욱 감동 감성이 넘쳐 흘러 듣는이로 하여금 소름 끼칠 정도였으니 곡은 담을수 가 없어서 스케치만 남기며 로비의 모습들도 담아보며^^ 나도 포스터 배경으로 한 컷을 서울서 내려온 친구와 한시인님 나랑 김조자친구 이상민대경가곡 회장 이동환 어머니 바리톤이동환 김형규교수 한상완교수 친구와 한교수님 이상민회장님 바리톤 이동환님 아내와 담소 나누는 서울GUEST 박범철 가곡 사단 회원님들 이명숙..

우리가곡의 날 10주년 기념행사를 홍난파의 집에서~

"우리가곡의 날" 10주년 기념식 초대합니다 2014년 11월 11일(화) 오후 4시 홍난파의 집 [회비 1만원 : 간식제공] "댓글로 신청하세요" 제1회 우리가곡의 날 기념 작은 음악회 2005년 11월11일 16:00 홍난파의 집 홍난파 선생은 1935년 미국에서 귀국해 1941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이 곳에서 살았으..

수선화/강신욱작시/이수인작곡 Ten 이재욱

편집: 이가인 보나 수 선 화 강신욱작시/이수인작곡/Ten 이재욱 수선화야 수선화야 노란 수선화야 에코의 사랑도 다 물리치고 물에 비친 제 모습에 반해버린 미소년 수선화야 수선화야 노란 수선화야 수선화야 수선화야 고개숙인 수선화야 님프의 손짓도 못 본체하고 제 몸 던진 그 자리..

또 한송이 나의 모란-김용호詩-조두남曲/김진균曲

♣ 또 한송이 나의 모란-김용호詩-조두남曲/김진균曲 ♣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꽃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

초록빛 사랑 - 전경애詩 - 박경규曲 - Bar.송기창

무건리 이끼폭포 ♣ 초록빛 사랑 - 전경애詩 - 박경규曲 - Bar.송기창 ♣ 찬란한 들판에 넘치는 초록 물결 나뭇잎 눈부시게 햇빛에 반짝이네 벌과 나비 날아와 그 향기에 취하고 꽃들은 한들 한들 나를 반기네, 반기네 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세상 초록빛 사랑은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갈..

버들 피리-노자영詩-한만섭曲-M Sop.강양은

. ♣ 버들 피리-노자영詩-한만섭曲-M Sop.강양은 ♣ 기름같이 흐르는 봄물의 강가에 버들가지 나부낀다 버들가지 꺾어쥐고 봄물의 소리에 장단을 맞춰 피리나 불까 썩어진 이내속을 어디다 씻으랴 흐르는 봄물에 온 몸을 잠그고 피리나 불며 울어나 보자 수정같이 흐르는 봄물의 강가에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