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감상외 여행지자료/名畵감상&사진 610

범어 지하 아트웨이에서 다양한 작품 전시를 둘러 보고/내 맘의 강물

https://www.youtube.com/watch?v=tbcjsQX-DAY&pp=ygUM6rCA6rOh66qo7J2M 폭염의 대구 한낮이었지만 2시에 그랜드호텔 커피샵에서 회의 있어 가는 길에 대구아트웨이를 다 둘러 본 한낮이어라 Two way를 다 돌아 봤더니~~~** 나로부터 나에게 (from myself to me) 06월 13~08월 19까지 코너엔 체력단련장도 마련되어 있고 One way로 더 둘러 볼려고 다시 돌아서 한쪽으로 가니 미술점빵 전시도 알찬 한낮 전시품을 보고 독서 코너에도 잠시 앉아 보고 쇼핑도 하고 카페로 찾아 간 여유로움이었어라 눈도 마음도 즐거움의 한낮!!

대구 미술관 이건희 컬렉션을 보고/명품들만 1층에 전시

국립대구박물관에서 고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보와 보물 등 4백여 점이 소개되는데 대구미술관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회와 더불어 시민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5월달 말까지라서 그저께 보고 왔습니다 대구대 평생대 탁구부 동아리와 함께

어젠 해질 녘에 대구 미술관 관람을 하고?

좋은 친구들과 5시 넘어 만나선 대구 스테디움에 멋지게 자리잡은 미술관을 찾았다 마침 세분의 작가들의 작품을 잘 보고 온 길 마음 한 켠이 뿌듯함에 젖어 들었는데 한 친구는 처음이라 감동을 하데 대구의 품격을 올려 주는 미술관에 들어 서면 저 멀리 팔공산 자락이 한 눈에 들어 오고 전관 1.2.3층에 다 전시를 하는 날이어서 마음이 부자 된 기분으로 관람 다니엘 뷔렌(Daniel Buren) 프랑스 출신(1938~)의 세계적인 조형 예술가의 개인전 개최 처음 공개된 In-situ작품(어린아이의 놀이처럼) 아시아권으로는 처음으리 한국의 대구에 소개된다 2022 다티스트 박창서(1974~경북 청도) 대구 경북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중견 원로부분으로 나눠서선정된 작가 이번 전시 위치-나-..

"아프레 쓸라" (Apres cela)/폴 고갱의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받은 글이 너무 좋아 학창시절 미술선생님께 배웠던 폴 고갱의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작품과 일맥상통하는듯 올려 보며 글을 음미해 본다 https://youtu.be/XT4xCx2R7rs 아래 배철현님의 Theoria도 한번 보시길요 https://youtu.be/Ah1ZSTgdVnI "아프레 쓸라" (Apres cela)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누구나 한번 쯤 이러한 의문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이 질문은 모든 철학자의 질문이요 모든 인간이 갖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명쾌하게 답을 못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큰 돌 비석이 하나 있고 그 비문에는 "아프레 쓸라(Apre..

달서구 문화원 갤러리에 사진 공모전과 초대 작가전 작품 감상을^^

오늘은 15여년 함께 운동 한 파동탁구클럽 회원 중 사진에 몰두하시는 키다리 아저씨 박선생님의 작품전시 보러 김**회원님과 함께 전시장으로 출동 https://youtu.be/6JMHXbxZYf4 일단 제15회 전국문화사진 초대작가전부터 돌아 보고 박창수작가님의 작품앞에서 김**님과 함께 기념사진 콕 테마가 있는 작품들!! 주제가 놀랍더이다 녹이 쓴 모습을 형상화 한거라니~~** 제22회 전국문화 사진공모전 입상작품들도 청도 어느 카페에서

幸福을 전하는 작은 그림전 전시장을 /백학 모래시계ost도 감상

중견작가들의 작품도 심취하곤 감상실로 들어서니 한창 러시아의 백발미남 Dmitri Hvorostovski의 백학이 울러 퍼지데 우리나라에서 모래시계 OST로 잘 알려진 노래가 youtu.be/JYX9lpQWv6E 테너소리에 몇곡 더 심취하다가 Ravel의 Bolelo도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중 제2곡 '몰다우도 이어서 대곡 몇곡 더 듣고 온 한낮의 힐링타임

눈 내리는 날도 문화생활 하러 전시관으로 고고씽~~~**

싸락눈과 첫눈과 비가 내린 온 종일 우산없이 나갔다가 오전은 합창수업 마치고 오후에는 눈도 머리에 맞아보고 초겨울비에도 젖어보며 꽁꽁 얼었던 성당못 주변 두류공원 문화예술관을 찾은 오후의 스케치를~~** 전시관 로비에 20years of Emotion 김은자님의 제주의 봄 최해숙님의 숫자이야..

조선 회화 명품전 간송 미술전을 보고 책도 한 권 사서 오다

몇달전에 김환기전 볼 땐 간송전시가 없어서 기다렸다가 어제사^^ 입추라지만 한낮열기 따가운 햇살 받으며 시원한 명당 대구미술관에서 몇시간을 즐겼으니 더위 탈출에 명품 조선 전기 후기 작품 감상에 오 좋을씨고~~** 조선 전 후기 이 알찬 소중한 작품들 그냥 스쳐 봐선 모르겠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