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감동 글,그림 모음

2018년도 저물어 가는 시간 앞에서 보헤미안 렙소디도 스윙키즈도~~~**

素彬여옥 2018. 12. 28. 09:02



어제는 스윙키즈 영화를 보고

생각보담 너무 휴먼스토리로 감동

또 내내 춤과 노래 텝 댄스로 흐름이 좋아

시간 가는줄 모르게 푹-빠졌던 거제수용소내 한국전쟁당시 얘기에

희로애락이 감도는 영화

멋지게 잘 뵜네

지난주에 봤던

보헤미안 렙소디의

퀸의 음악들

프레디 머큐리의 삶

노래

역시 열광적인 노래에 푹-젖었었지만


새해들어 1월3일 어제 한낮엔

아쿠아맨도 봤네

영화 <아쿠아맨>은 평범한 등대지기의 아들이었던 '아서 커리'는 알고보니

아틀란티스 여왕의 피를 이어 받은 인물이었는데요. 

본인의 기원과 능력을 깨달은 그는 '벌코'에게 받은 트레이닝으로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고,

연인 '메라'의 지지에 힘입어 진정한 아틀란티스의 후계자가 되고자 하죠.

원작 코믹스의 아쿠아맨과 제이슨 모모아의 비주얼이 너무 달라서 의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는데 북미기준 관람평은 매우 좋더라구요.



12월달엔 미카엘과

롯데CGV서 난해한 글레스롤 보았는데

후평을 보니 1편을 봐야 이해가 쉽다고 ㅎㅎ

그냥 봤네



어제는 미선씨랑

설날특선으로 1000만명 시대라는

극한직업을 보고

얼마나 웃고

통쾌하고

쉼없이 박진과 스릴의 연속 속 시원히 봤네

대구 기온이 -9도까지 내려간 아침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간다는

글과 영상들이

아쉬움을 남기게 하는 날들앞에서

배경음악으로' Auld Lang Syne'멜로디가 흐르는

이해인님의 12달의 친구이고 싶다를 음미



배경음악 '옛동산에 올라'를 음미하며

소중한 인연들을 그려 봅니다


배경음악 'Tom Jones의 Green Green Grass of Home'에

'길동무'라는 좋은 글도 음미


'12월의 기도'

이해인수녀님 글

배경음악 'Amazing Grace'도

정유년을 보내면서를

배경음악 Na Na Mouskouri의 'Amazing Grace'로도 감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