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통영 장사도 여정 스넵들

가을을 보내면서~

11월을 맞이한 첫날 거제로 고고씽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박물관을 둘러 보고

 

 

 

 

 

 

 

 

 

 

몽돌 해수욕장에서

천년의 세월동안 깍이고 깍인

동글동글한

몽돌위에 누워

하늘도 한번 쳐다보고

거제를 떠나 통영 마우나 리조트에

짐을 풀고

창으로 보이는 저 멋진 전망을 한 가슴 안고

깊은 잠으로~~

이른새벽 한산대첩 해안도로를 죽~한바퀴 

진짜 한국의 나폴리란 말이 나올 정도의 아름다운 해변길 

 

 

통영서 장사도 가는 배를 타고

새우깡으로 갈매기 유인 하하하

 

드디어

장사도 까멜리아 해상공원 도착

 

 

섬주변 일주도로를 따라

1시간 가량 산책길에서 만난 장소 스케치를

 

 

 

 

 

 

 

 

 

 

 

 

 

 

 

 

 

 

3일날은 장사도 뱃길

섬길 여정으로 돌아 오니

어느새 해넘이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