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봄비가 촉촉히 내린
옥포 송해공원 옥연지 둘레길을 걸었더니
얼마나 아름답든지
3월말에 왔을땐 꽃잎이 아름답더니
오늘은
새 잎새가
꽃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태주시인의
'벚꽃이 훌훌'
벚꽃이 훌훌 옷을 벗고 있었다
나 오기 기다리다 지쳐서
끝내
그 눈부신 연분홍빛 웨딩드레스 벗어 던지고
연초록색 새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오팔회 황총무님
멋~진
옥연지 둘렛길을 산책하며
출렁다리도 지나보고
백세정가는
길목에서
문화해설사의
얘기에 솔깃
포항.성주서 먼-길 오신
동료 친구들
잘 가셨겠지?
https://youtu.be/kx0xFO-Nbn8?list=RDm3GHXyPtvAA
Carol Kidd의 When I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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