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으로 휴가철 피크타임이라
녹향을 대관해서 수업을 진행
70여년 지켜온 감상실이라
옛 情이 그리웠던 곳
학창시절의 클레식 감상실에서
가곡을 다 불러보고
우왕굳
녹향감상실 설립자
이창수옹 1세대
2세대로 이어받은
막내이정춘사장님이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가 낳은 작곡가 5명
녹향 로비에서 연음회회원들과
게스트도 두 분
무대위에서도 한번 찰~칵
무대 분위기
고성능 스피커(Hi-Fi)와 TV화면으로 영상과 함께 감상곡이 흘러 나오는 분위기에
우린 연주 해 보러 올라도 가 보고
연주해 본 곡들 1.목풀이곡 1절은 다 함께 2절은 독창 2.3번째는 각자 독창연주로 세곡씩
윤안젤라샘:1.임이 오시는지 2.들길을 걸으며 3.그대가 꽃이라면
송혜경샘:1.저구름 흘러가는 곳 2.그리운 사람아 3.만남 그 먼날을 기다리며
우정희샘:1.청산에 살리라 2.들꽃같은 내사랑 3.이수인곡 그리움
소빈여옥샘:1.아름다운 동행 2.그리움꽃 3.임이 오시는지
이종명샘:1.황여정시 그리움 2.대관령 3.강창식곡 섬진강
정봉호샘:1.이수인곡 팔공산 2.지난날 3.김규환곡 기다림
조용생샘:1.보리밭 2.행복나무 3.동강은 흐르는데
황회장님:1.언덕에서 2.그리움 3.불꺼진창
백윤제샘:1.얼굴 2.이수인곡 바람아 3.한성훈곡 문득 생각난 사람
게스트 두 샘도 세시간 내내 청강 송샘은 감상하러 왔다가 김규환곡 기다림을
손샘은 카톡하다가 정보노출 보고싶다해서 참석 이수인곡 내맘의 강물을^^
오늘 결석하신 백낙현,손정옥,오희숙샘 많이 서운했어요
수고하신 전속 피아니스트 배근형샘
게스트로 오신 손샘이
목풀이로 다함께 1절 혼자 2절 부르는걸 언제 찍어서 편집까지나
백윤제샘 수고롭게 영상 찍었으니 다 올립니다
(수업시간 연주라서 좋지않아도 공부를 위해서)
윤재샘은 잠도 안 자고 영상 다 올려주고
소빈샘은 잠 다 자고 아침에 올려주고 ㅋㅋ
구름위에 클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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