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출연진 전원의 내 맘의 강물
대구 콘서트 홀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을 맞으니
어느새 초록이 지쳐 단풍도 들려 하는데
1일날은 영남오페라단의 연주도 보고
2일날은 대구가곡사랑의 대 공연장 연주도 참석
가을을
아니 10월을 맞자마자 문화생활에 젖어 본 이틀
행복하여라
6편의 오페라 축제 중
윤심덕편 사의 찬미를 보고
가슴아린 사랑도 애국도 느끼고 온 길
행복의 길손이었네
마지막 캐스팅들 인사만 찍었네요
어제는 대구가곡사랑 58회 연주를
대구 콘서트 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대성황을 이루고
김남수 이선경선생님의 주선으로
악기팀도 함께^^
너무 수고하셨고
멋진 무대였습니다
1부는 순수 아마츄어 무대로
2부에선 프로님들의 무대와
합창단원들의 활동무대^^
분장실에서 찰-칵
그랜드홀 앞에서
연음회원 연주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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