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너 봄이 오듯 김순영 https://youtu.be/zo79A84H480
입춘 지나서도
내내 영하의 날씨라
제법 추웠는데
오늘은 영상으로 봄 빛 완연한 느낌에
물이 철철~~흘러 내리는 홍류동 계곡 생각나서
휙---
계곡 따라 오르니
가야산 해인사 산문이 나오고
소나무 가로수길 따라 달리다 보면
해인사 도로와
성보 박물관 주차장 길
성보 박물관 주차장에 도착
박물관서 해인사길 800m 안내 따라
계곡도 따라 가다
성철스님 사리탑 지나 해인사 산문이
소원지가 주렁주렁
소원 나무에 달려 있고
산사에 목련 봉우리가
알알이 통통하게 움이 돋아있고
하늘이 너무 파란 산사의 한 낮이어라
해인사 소리길 입구
예전에 두번은 걸었었는데
7km라던가?
그 아래 홍류동 계곡이 물이 말라있고
얼음도 덜 풀려 있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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