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furtiva lagrima
하염없는 내 눈물
negli occhi suoi spunto
내 볼에 흐르네
quelle festose giovani
저 처녀는 나로 인해
invidiar sembro
산란한 그 마음
Che piu cercando io vo?
온갖 것 뉘우치고 그대는 탄식하나?
Che piu cercando io vo?
온갖 것 뉘우치고 그대는 탄식하나?
M'ama, si m'ama lo vedo, lo vedo
이제 알았네 그대의 진실한 사랑
Un solo istante i palpiti
홀로 가슴을 태우면서
del suo bel cor sentir!
나를 사모하는
i miei sospir confondere,
거짓없는 그 마음에
per poco a’suoi sospir,
그대는 돌아왔네
I palpity, I palpity sentir,
그대는 나를 사모하네
Confondere i miei, Co' suoi sospir
참 사랑스런 귀한 내님아
Ciel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차라리 이 내몸 이대로 죽을지라
ah! Cielo, si puo, si puo morir;
아! 나는 영원히 너를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잊을 길이 없으리! 잊을 길이 없으리!
(Si puo morir, si puo morir. d’amore)
영원히 너를, 영원히 너를 사랑해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 몰래 흐르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Act II Romanza 'Una furtiva lagrima'
Enrico Caruso, Tenor
오페라 "사랑의 묘약"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 (Gaetano Donizetti, 1797 - 1848년, 이태리)의 희가극(喜歌劇). - Opera "L'Elisir d'Amore"으로 1832년에 작곡하였다.
2막구성된 이곡은 1832년 5월 12일 밀라노 가노삐아나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스크리브(Eugene Scribe)의 희극 「미약(媚藥)」(Le Philtre, 프랑스어)을 로마니가 각색한 것으로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알고 속아서 사 마신 청년 네몰리노는 술에 만취되어 애인 아디나에게 거절당하는데 우연히 유산이 굴러들어와 만사가 원만하게 끝난다는 내용이다. 제2막에서 네몰리노가 부르는 테너의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은 널리 애창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68년 11월 프리마오페라단(김동진 지휘)에 의해 국립극장에서 처음 공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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