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손만 잡아도
따뜻한 동행인데
마음까지 함께 나눴으니
거룩한 동행 아닌가!
굳이
누구라 하지 않아도
강물 속에 비친
또 다른 한 사람
홀로 함께한 동행
그래서 눈물겨웠다
산은 강을 업고
강은 산을 품을 때
동행의 기쁨
동행의 위로가
손 끝에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그대 그리고 나 / 임태경님
출처 : 박범철가곡아카데미
글쓴이 : 자인향(서정민) 원글보기
메모 : 동행이라,,,,
'음악 코-너 group > 애창가요, 국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리운 사람끼리 / 뚜에와모아.가사&오디오. (0) | 2010.12.29 |
---|---|
특별출연 장사익편 (0) | 2010.12.04 |
[스크랩] Voice of Spring Waltz.Under the Sky of Paris.Aida, Triumphmarch.외~ (0) | 2010.11.27 |
이 가을을 보내며 듣는 아련한 애창곡모음-여러 악기 연주곡들- (0) | 2010.11.27 |
숨어우는 바람소리-이정옥- (0) | 201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