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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최정산정 구름

素彬여옥 2010. 12. 21. 22:44

 

 

 

 

 

▶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하늘에게 소중한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 맘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 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유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 께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 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 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당신 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소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