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도 몇 번씩
낡아빠진 사진첩의 아름다운 추억처럼
가을이 오면 아기 손 단풍을
짝 벌어진 알밤을 주우며
찬바람을 막아줄 것 같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을 그리워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귀뚜라미 노래를 들으며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을
내 마음은 오늘도 무작정 당신을 따라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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