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春來不似春이라고
늦게사 벗꽃이 ....
4월24일 순환도로 드라이브하며 찰-칵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벗꽃들의 향연
아직 샛노란
개나리도 한 몫
개나리와 벗꽃이
함께 어우러 진
팔공도로
화사한 벗꽃만큼
화사하게 웃음을 지어는 본다만....
해넘이의 산야와
구름모습
동화사 대불입구
일송정과 벗꽃이 대열을 지어선
도로에 서서
귀가 길
연겅동 무태 강뚝의
잠수교 다리아래 반영된 잡목의 모습이
아련하게 아름다워서ㅋㅋ
물은 탁고도 더럽두먼
사진엔 안 나타나지 좋구먼-
화사한 벗꽃가지를 잡고
크로즈업
부인사 입구
300년넘은 고령의 벗나무도
한창 꽃을 피우고
조금은
한적한 도로에 서서
벗꽃길을 담아 본....
너무나도 깨끗하고
정갈스런
갓 피어나는 벗꽃의 모습이
아련하게 떠 오르는......
팔공산 입구
관리사무소 앞 길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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