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시죠 아래를 클릭하여 기대 수명을 계산을 해 보세요.-류용원 편집
예전에는 70이면 고래장이요 고희(古稀-옛부터 더물다)라고 했는데
지금은 60대 후반 70대 초반을 보고 노인이라 말하면 싫어하는 눈치죠
1960년대만해도 환갑을 넘기면 장수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환갑은 물론 7순 잔치도 유보하고 8순 잔치를 할려고 합니다.
의식주의 변화와 의술이 발달을 그 이유로 들수 있습니다.
요즈음의 70대 나이와 우리가 젊었을때 생각하는 70대 나이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현재 자기나이에 0.8을 곱하면 1960년대 나이와 비슷하게 나옵니다(평균 수명 참고로 계산)
예를들면 지금 70이면 0.8을 곱하면 56이죠-1960년대의 56세와 비슷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옛날의 환갑나이는 지금의 77세에 해당합니다
77세는 희수(喜壽)라고도 하는데 이는 喜자를 초서로 쓰면 七 자가 두게가 덜어가는데서 유래 한 것입니다.
희수 잔치를 하시고 100세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유학의 대가인 공자는 아버지가 70세에 얻은 늦둥이 입니다
공자의 아버지는 숙량홀이라는 무인이 였습니다.
70세에 16살난 소녀와 야합(野合)을 하여 애기를 낳으니 이분이 바로 공자(본명 丘)입니다
아래 외신 기사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 입니다.
0.71세에 득녀한 英최고령 쌍둥이 아빠
▲ 70세가 넘은 나이에 건강한 여자 쌍둥이를 얻은 남성이 외신에 소개됐다.
월솔에 사는 리차드 로덴(71)은 지난 2월 일란성 쌍둥이인 에밀리와 루비를 얻어 영국에서 가장 고령에 쌍둥이를 얻은 아버지로 기록됐다.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용접공이었던 그는 은퇴 뒤 대학에서 못다한 공부를 하다가 쌍둥이의 엄마인 리사(25)를 만났다.
두 사람은 50살 가까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4년 여간 사랑을 키운 끝에 아기를 얻었다. 지난 달에는 결혼식을 올려 정식 부부가 됐다. 전 부인 두 명과의 사이에서 이미 자녀 10명을 둔
로덴은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는 건 또 다른 의미"라면서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딸들이 태어났다."며 기뻐했다.
그러나 주위의 반응은 싸늘하다. 8개월 된 딸들을 데리고 외출하면 할아버지와 손녀의 관계라고
오해하기도 하고 "고령인데도 무책임하게 아기를 낳았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로덴은 "수천억짜리 복권과도 바꾸지 않을 소중한 딸들이 내 인생 최고의 행복을 완성시켰다.
"면서 "아이들에게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부인인 리사는 "남편이 나이가 많아서 걱정하기도 했지만 리차드는 나이에 비해 건강하다.
딸이 둘이나 있으니 2년 뒤에는 아들을 낳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0.▼112세 할아버지, 17세 소녀와 결혼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소말리아 역사상 나이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부부가 탄생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소말리아 갈구두우두에 사는 아메드 무하메드 도르(112)라는 할아버지가 17세 소녀를 여섯 번째 부인으로 맞았다.하객 수백명이 참석한 결혼식에서 할아버지는
“신이 오랜 꿈을 오늘 이루게 하셨다.”소감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신랑보다 무려 95세나 어린 사피아 압둘레는
이 할아버지와 한 마을에 살며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왔다.할아버지는 “그녀에게 결혼을 강요한 적이 없다.
신부의 가족 역시 “딸이 사랑하는 남편을 맞아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할아버지는 소녀 외에도 다섯 명의 부인이 있으나 그 중 세 명은 이미 사망했다.또 80세인 큰 아들을 포함해 자식 18명을 뒀으며 손자까지 포함하면 자손이 무려 114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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