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코-너 group/명곡감상

[스크랩] 세계적인 바이얼린 연주자 / "박지혜"의 연주모습,~ (2/12일 "스타킹 " 출연 급,화제)|

素彬여옥 2011. 4. 20. 13:34

 

 

 

제목이 왕벌의 비행인데요 정말 벌들이 날아다니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연주에 몰입할 때의 표정과 몸짓이 감동을 한층 더해줍니다...^^

 

1, 왕벌의 비행,

2, 칼의춤,

3, 찌간느,

 

  "정말로 신들린 대단한 연주입니다!,,"

 

 

바이올린이스트 박지혜를 만나다.

2/12일자 스타킹에 출연 전출연자와 국민의 심금을 울린 그녀의 폭발적인 연주모습에

숨이 멎을것같다, 그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괴성의 기력에 넋을 잃는다,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에 온몸이 전율을 느낀다,

 

 

박지혜

25살의 바이올린이스트이며

독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한국에서 다니고
세계 유명한 음악콩쿠르 입상으로 독일정부 소유의 바이올린 명기 <페투르스 과르네리>를 대여 받아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개가 있었다. 

 

바이올린으로 유명하다는 것인데

나이 어린 소녀가 들려주는 바이올린 솜씨가 어떤가 기대해본다.

 

 

 

표정 보아도

몸 짓만 보아도

활이 움직이는 궤적만으로도

때로는 슬픔이,

때로는 아픔이,

때로는 신심이 담겨있는

천상의 선율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연주하는 동안

바이올린이스트인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재능과 유명한 스승들로부터 사사받게된 곡들,

자만과 회의적인 생각에 빠졌을때 극복하게된 신앙적 힘 등을 이야기하며

그때 영감과 용기를 주고 위로를 주었던 찬양곡들을 연주하였다.

 

뛰어난 연주솜씨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도 좋았지만

온 몸과 표정으로 음악에 심취된 자신의 모습을 천진한 아이같이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모든 길은 진리로 통한다고 하였던가?

세상사 모든 것에도 달관된 자의 숭고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약관의 나이지만 신앙적으로 본이 된자의 모습을 보여준 감명 깊은 시간이다.

 

   

 

 

 

 

 

 

 

박지혜

바이올린이스트

출생 : 1985년 6월 30일, 독일
학력 :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교 최고과정 졸업
경력 : 2009년 한동대학교 명예홍보대사
         2009년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홍보대사
수상 : 2002년 독일 총연방 청소년 음악콩쿠르 1위
         2003년 R.에네스쿠 국제 바이올린콩쿠르 2위

현재 : 독일 칼스루에에서 바이올린 최고연주자과정(KE)을 밟으며

         동시에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 박사과정(전액장학생) 중

2007년 독일 라인란드팔츠주를 이끌어갈 미래의 연주가로 선정

2003년부터 독일정부 예술부에서 무상으로 1735년산 명기 <페투르스 과르네리>를 대여 받아 연주활동을 하고 있음. 

 

인터넷으로 검색한 내용이다.

 

하늘이 내려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어떨까?

신동이라는 칭호를 받았지만 평범하게 자란 사람도 있는 반면

평범하지만 비범한 노력으로 큰 일을 이룬 사람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 어울려 고만고만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대부분 우리네 인생이다.

내게 허락된 것에 감사하고 겸허하게 사는 것이 인생의 바램아닌가?

비범하면서도 겸손할 줄 아는 박지혜양은

그런면에서 더욱 값진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다. 

 

진실로 그녀는 성공한 바얼리스트로 큰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그녀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린다,, 

 

 

 
 

" 신들린 명,연주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2010년 5월 26일에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와 협연한 동영상.

지휘: Andreas Weiss 바이올린: 박지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2번 1.2.3 악장

  1악장 

출처 : 세덴부평2호점
글쓴이 : 솔뫼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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