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벽당의 돌담
환벽당에서 내려다 본 강 줄기.
돌담 벼락에 내 그림자도 살짝 걸쳐놓아보고..
소쇄원
환벽당과 가까이에 있는 취가정(醉歌亭)..
이름이 참 이쁘다. 노래뿐만 아니라 이 곳 정자에 앉아있으면 풍경에도 취할 것 같다.
취가정, 환벽정을 싸고 흐르는 강가..
파스텔톤의 봄 빛깔.. 미치게 좋다.
젊은 강태공..
고목에도 파란색이 돋는다
봄기운이 무채색의 중간중간 뽀얀 색감으로 자리한다.
시인 묵객의 호흡이 살아있는 곳..
봄의 뜰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부부의 뒷모습도 풍경화이다.
relaying from : 광상3220 / kkccss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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