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산문

산 그림과 삶의 진리들!!

素彬여옥 2011. 5. 20. 10:58

삶의 진리

 

 

먼산에 겹겹이 펼쳐진  능선들의

모습에  중점을 두고 담았습니다.

아물아물  멀어져 가는 산들의 모습

 

 

자연을 보라.

그리고 자연이 가르쳐주는

길을 더듬어 가라.
    자연은 쉬지 않고

아이들을 단련시킨다.
 

루소(1712-1778) 프랑스의사상가. 문학자

아름다움은 어디든지 있다.

결코 우리 눈앞에 없는게

아니라 우리의 눈이 다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따름이다.

로뎅(1840-1917) 프랑스의 조각가.


 

정말로 마음을 만족시켜주는 행복은

우리의 가지가지 능력을

마음껏 행사하는 일에서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가 충분히 완성되는

일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러셀(1872-1970) 영국의 철학자. 사회평론가.
       

아무것도 버릴수 없는자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

 

니체(1844-1900) 독일의 철학자

지배하거나 복종하거나 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자기다운 어떤면을 유지할

 수 있는 인간만이 정말로

행복하고 위대한 것이다.

 

괴테(1749-1832) 독일의 문학가,시인
 


 

비폭력은

나의신앙의 제1조이며,

나의 강령의 마지막 조이다.

 

간디(1869-1948)  인도의 민족운동 지도자

예술이란 투쟁이다.
    예술을 하는데 있어서는

노고를 아껴선 안된다.

노예처럼 일하는 게 중요하다.
 

밀레(1814-1875)  프랑스의 풍경화가

남의 뒤를 따라가는 것은

결코 전진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의 마음속에서

창조할 줄 모르는 사람은

남의 작품에서 어떠한 이익도

끌어낼줄 모른다.

미켈란젤로(1475-1565) 이탈리아의 조각가. 화가


고독한 생활을 하는 목적이란

보다 자유스럽게 산다는

오직 한가지의 이유 때문이라는 걸

나는 믿는 바이다.  

<수상록>
 

몽테뉴(1533-1592)  프랑스의 사상가. 모럴리스트

훌륭한 여자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가지각색의 여자들이다.

 

모리악(1885-1970) 프랑스의 작가.

유혹에 대한 적당한 방어법은

여러 가지 있으나,

제일 확실한 방법은 겁쟁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1835-1910) 미국의 작가.

우리들이 인생에서 부딪히고 겪게되는

증오의 대부분은 단지 질투이거나  

또는 모욕받은 사랑에서 비롯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잠못이루는 밤을 위하여>

 힐티(1833-1909) 스위스의 변호사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수록

 태양과 따사로움을 느낀다.
    인생의 괴로움을 겪은

사람일수록 목숨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


 휘트만(1819-19-892) 미국의 민중시인

괴로움도 죽음도 우리들의 영혼을

무서움에 떨게 하지는 않는다.
    우리들은 보다 깊이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되었으므로.

 <외로운 이의 말>

헷세(1877-1962) 독일의 시인. 소설가

사랑이란 무엇인가고,

당신은 묻는다.
    피어오르는 안개에
휩사인

하나의 별이 사랑이다.  

<신시집>

하이네(1797-1856) 독일의 시인
 

인생은,

 이를 살아가는 것보다 오히려 이를 꿈꾸는 편이 좋다.
    더욱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에 있어서 이를 꿈꾸는 것에

지나지 않는지도 모르지만. 

 <즐거움과 나날>
 

프로스트(1871-1922) 미국의 작가

 

 

자네는 생명을 사랑하는가.

사랑한다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게.

시간이야말로 생명을 만들고

있는 재료가 아닌가.
 
 

프랭클린(1706-1790)  미국의 정치가

걱정하지 말게.

설마하니 굶어죽게 되기야 하겠나. 

돈은 없더라도 친구는 있지 않은가.

돈이 뭔가?

먼지같은 것이지 뭔가.  

<사냥꾼의 일기>

투르게네프(1818-1883) 러시아의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