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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들의 검소한 습관

素彬여옥 2011. 8. 31. 09:07


♣ 억만장자들의 검소한 습관 ♣



▲ 자신의 재산을 절반이상 사회에 기부키로 한 억만장자들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   'CNN창업자' 테드 터너,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오라클의 공동창업자' 래리 엘리슨,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 미국의 주식 전문 사이트 _ '인베스토피디아'가 2010. 9. 5일
'억만장자들의 6가지 검소한 습관'을 선정해 소개했다.


1. '집부터 검소하게'
** 자산규모 606억달러로 세계 최고 부자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은 30살 때 구입한 집에서 40년째 살고 있다.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1957년 고향 오마하에서 사들인 방 5개짜리 단독주택에 산다.


2. '통근시 대중교통 이용'
** 영국 코드웰그룹의 수장 존 코드웰은 매일 자전거로 회사에 출퇴근한다. 코드웰은 "건강, 환경, 비용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3. '실용적인 옷차림'
** 이케아(IKEA)의 창업주 잉그바르 캄프라드는 항상 청바지와 스웨터를 입고 다닌디.
** 코드웰은 새 옷 대신 기성복만 고집한다.


4. '외모에 과한 투자는 사치'
** 구글에 투자해 막대한 돈을 번 데이비드 체리튼은 집에서 부인이 머리를 깎아준다.

5. '차(車)도 검소하게'
** 세계 최대 기업 월마트의 짐 월튼 사장은 15년째 똑같은 픽업트럭을 직접 몰고 다닌다.
** 인도 2위의 재벌 아짐 프렘지의 애마(愛馬)는 소형차인 도요타 코롤라다.


6. '명품을 멀리하라'
** 버핏은 명품에 대해 "그런 장난감은 귀찮기만 하다"고 말한 바 있다.
** 최고의 갑부 슬림은 개인용 비행기나 요트가 없다.


※ 근검, 절약, 저축이 억만장자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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