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1일 저녁
경산 진량에 자리잡은 50만평의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여덞번째 가곡의 향연의 모습
동코스1번에서의 저녁만찬의 모습
동코스로 막 접어 들면서 만난
청춘합창단의 꿀포츠 김성록님을 만나서
이뿐짖 찰-칵
어~수염은 어디 갔뿟노~~ㅋㅋ
신단장과 연합회장님과 시지반경희씨와 혜영씨랑
어쭈-최단장님도 정용철님도
함께한 모습 영광이로소이다~~~
연합회장님 인사에 이어
각반 회장단 소개 중
무대주변의 야경모습
환상적이로고~~
선물로 받은 소형 후레쉬로
악보를 보고 있는 회원님들
매년 가곡회원뿐만 아니라 대구시민을 위한
문화행사로 번져가는 천여명의
가을의 향연을 주관해 주시는 우기정회장님께
연합회장님의 감사의 꽃다발을....옆에 계시는
수업과 공연을 진행하시는 박범철사부님!
최영섭작곡가님을 모시고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는 막내 천마반의 연주 모습
사진 찾아서 올리리다
' 나 , 우리'라는 주제로
여덞팀의 부부솔리스트 앙상블의 모습
최영섭작곡의 '천년의 그리움'
이수인작곡의'사랑의 노래'와
You raise me up을 열창하는 모습
청춘합창단원으로 유명해 진
꿀포츠 김성록님의
'그리운 금강산'과 도니제티의 아리아 '남몰래 흐르는 눈물'
양희은의 '한계령'을
정말 감성있게 성량풍부함을 마음껏 터뜨리며
아름답게 불러 주는 모습
서울서 내려오신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님도 8순 노구를 이끄시고 참석
좋은 말씀도
정혜경피아니스트도 정우동님도
김혜현님의 푸치니의 아리아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와
밀양아리랑을 그 고운 목소리로
아름답게 열창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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