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색 신기록 기네스북 장면 ※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5200여명의 남녀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누드로 사진 촬영에 응했다. 미국의 유명 누드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Tunick)이 시드니의 게이 레즈비언 축제‘마르디 그라(Mardi Gras)’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기획한 이번 작품은‘마르디 그라: 더 베이스’로 명명됐다. 튜닉은 호주가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     스펜서 튜닉
	정곡의 트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