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애틀의 한국아이들, 시애틀영어여행10, 영어여행 정류장 465번

 

시애틀영어여행10, 시애틀의 한국아이들,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46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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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465번에 도착하여

‘시애틀영어여행10’과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465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Korean Children, Seattle English Travel 10'.

 

대부분의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은 한국사람들끼리 인근에 살면서

한국인 특유의 문화를 이루고 삽니다.

이런 현상은 다른 민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 언어와 문화가 잘 통하고 편리하기 때문이겠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다른 민족들과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으며

그래서 또한 영어도 더욱 자연스럽게 익혀가는 것이겠습니다.

어린 자녀들은 학교에 다니며 더욱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며

공부를 하지만 여가시간이 되거나 방학이 되어도 여전히

대부분의 한국아이들은 한국아이들과 더욱 잘 어울리게 됩니다.

시애틀의 한국아이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의 사진은 한국자녀를 둔 어떤 지인에게서 얻게 되었는데

자녀들이 영어도 익히지만 이렇게 한국자녀들끼리 더욱 잘

어울리며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일반의 미국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사회적으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생활권이 같지 않은 점도 많아서 영어를

배울 기회가 미국에 살아도 많지 않은 것은 현실적으로 닥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의 영어여행길에서는 그런 점을 상기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시애틀의 한국인 자녀들이 피자집에 모여 식사를 하는 장면을 보면서

식당에서의 간단한 회화들을 익혀 보로록 합니다.

 

-오늘의 정류장에서 익히실 회화 문장들 (중급)- 음식점에서

 

이 근처에 좋은 한국식당 하나 아세요?

Do you know a good Korean restaurant near here?

(두유노우 어 굳 코리언 레스트랑 니얼 히얼)

 

좋은 한국식당 하나 알지요. 한번 가 먹어보세요.

I know a good Korean restaurant. Try it out.

(아이 노우 어 굳 코리언 레스트랑. 트라이잇 아웃)

 

저는 작은 싸이즈의 피자 하나 좋겠어요.

I'd like a small size pizza please.

(아이들 라이크 어 스몰 피자 플리즈)

 

저는 버벗버거를 주세요.

I'd like a mushroom burger please.

(아이들 라이크 어 머쉬룸버거 플리즈)

 

그럼 주문 다 했어요?

Will that be all?

(윌 댓 비 올)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Yes. Thank you.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 또 뵙지요.

2011년 12월 18 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신문/TV/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topusenglish.com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

 

*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미국의 문화와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출처 : 카岳돗低뗌�

글쓴이 : 영어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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