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여행천릿길 42번째 정류장에 왔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쓰지않으면 녹이쓸고 말지만 너무 혹사하여도 안되지요.
그래서 쉬는 일도 일하는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미 말씀드린대로 매 일곱번째의 정류장은 쉬는 기분으로 가게됩니다.
오늘은 어떻게 쉬며 갈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예 제가 쉬는것에대해 강의를 해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강의 자체가 쉬는것이 아닐것
같아서 그만두기로 하였습니다.
저도 요즘에 조금 일을 많이하여 좀 쉬고도 싶군요.
저는 남이 저를 시키면 죽어라하고 싫어하고 돈을 주면서 부탁을 해도 사양을 잘 못하는 성미라
“네 해드리지요” 해 놓고는 차일 피일 미루다가 어떤 경우에는 믿거나 말거나 한
5년도 가는경우도 있지요.
어떤 제가 잘 아는 한분은 근래에 원인을 모르게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었는데 바로 그분께서 저에게
무엇을 부탁하였는데 바쁘기도하고 그것을 해드리려고 몇번 생각을 하여 참고자료를 찾았는데 제가
그 일들을 신경을 쓰지 않아 자료를 못찾기도 하였지만 그만 해 드리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바쁘기도 하였지만 오히려 안 해드린것이 더 그분에게 좋았던 것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지만
여기에서 자초지종 그것이 무엇이었는지는 말씀드리기에는 적합하질 않겠습니다.
궁금하시면 개인적으로 물으시면 답을 드릴수도 있겠습니다만 안 물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구요. ㅎㅎ
히여간 제가 여러분이 느끼다시피 이기적이기만 한 그런 사람은 아닌데요 게으른면이 있어서 그렇다는것이지요.
그럼 좋은 음악이나 올려드리고 말겠습니다.
쉬는 정류장이니까요.
이왕이면 영어로 된 노래가 없는지 생각해 보구요.
참 좋은 노래가 하나 생각나는데 그 곡을 띄울수 있을지요?...
가만 계세요들… 죄송…
아.. 이것이 좋겠네요.
몇번이고 영어에 신경도 끄시고…영어로 된 “A living prayer” 입니다.
가사를 잘 이해하시지 못해도 역시 걱정하지 마시고 쉬시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반복해서 들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지요.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