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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쉬면서 들으시는 영어노래... -영어여행천릿길42-

素彬여옥 2012. 3. 6. 05:46
"영어여행천릿길 42번째 정류장에 왔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쓰지않으면 녹이쓸고 말지만 너무 혹사하여도 안되지요.
그래서 쉬는 일도 일하는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미 말씀드린대로 매 일곱번째의 정류장은 쉬는 기분으로 가게됩니다.
오늘은 어떻게 쉬며 갈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예 제가 쉬는것에대해 강의를 해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강의 자체가 쉬는것이 아닐것 
같아서 그만두기로 하였습니다.
저도 요즘에 조금 일을 많이하여 좀 쉬고도 싶군요.
저는 남이 저를 시키면 죽어라하고 싫어하고 돈을 주면서 부탁을 해도 사양을 잘 못하는 성미라 
“네 해드리지요” 해 놓고는 차일 피일 미루다가 어떤 경우에는 믿거나 말거나 한
5년도 가는경우도 있지요.
어떤 제가 잘 아는 한분은 근래에 원인을 모르게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었는데 바로 그분께서 저에게 
무엇을 부탁하였는데 바쁘기도하고 그것을 해드리려고 몇번 생각을 하여 참고자료를 찾았는데 제가 
그 일들을 신경을 쓰지 않아 자료를 못찾기도 하였지만 그만 해 드리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바쁘기도 하였지만 오히려 안 해드린것이 더 그분에게 좋았던 것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지만 
여기에서 자초지종 그것이 무엇이었는지는 말씀드리기에는 적합하질 않겠습니다.
궁금하시면 개인적으로 물으시면 답을 드릴수도 있겠습니다만 안 물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구요. ㅎㅎ
히여간 제가 여러분이 느끼다시피 이기적이기만 한 그런 사람은 아닌데요 게으른면이 있어서 그렇다는것이지요.
그럼 좋은 음악이나 올려드리고 말겠습니다.
쉬는 정류장이니까요.
이왕이면 영어로 된 노래가 없는지 생각해 보구요.
참 좋은 노래가 하나 생각나는데 그 곡을 띄울수 있을지요?...
가만 계세요들… 죄송…
아.. 이것이 좋겠네요.
몇번이고 영어에 신경도 끄시고…영어로 된 “A living prayer” 입니다.
가사를 잘 이해하시지 못해도 역시 걱정하지 마시고 쉬시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반복해서 들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지요.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A Living Prayer 
In this world I walk alone with no place to call my home
But there's One    who holds my hand
The rugged road through barren lands
The way is dark, the road is steep
But He's become my eyes to see
The strength to climb, my grieves to bear
This Savior lives inside me there
(*)In Your love I find release
A haven from my unbelief
Take my life and let me be
A living prayer my God to thee
In these trials of life I find
Another Voice inside my mind
He comforts me and bids me live
Inside the love the Father gives 
이 세상에 태어나서 나 홀로 걷고 
그 어디에도 내 집이라 부를곳이 없거늘...
내 손을 잡아주는 분이계시니
황량한 땅 거치른 길 에서 
가는 이 길이 어둡고 험해도 그분이 나의 눈이 되시어
오를수 있도록 능력과 
견디어낼 고뇌와 번뇌를 보게 하시고
님 께서 내 안에 계시네 ...
당신의 사랑으로 나는 갈 길을 찾았네 
고통에서 벗어나 내 갈 길을 찾으니
내 인생을 보살피사 
제가 살아서 기도하게끔 주님 인도 하소서...
- Alison Krauss -
* Lonely Runs Both Ways *2004,11 앨범 中 에서 ,,,,
출처 : 카페영어마을
글쓴이 : 영어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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