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코-너 group/박범철가곡교실

가곡교실 수업글/'우리 어머니' 오문옥시인,이안삼작곡

素彬여옥 2012. 5. 9. 00:15

2012년 5월7일 가곡교실 수업글

 

카페지기 윤교수님의 불참으로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우리 어머니' 오문옥시인,이안삼작곡을 아주여성합창단곡으로 올립니다

이안삼카페의 아침음악 편집 분을 이용했습니다

 

함께 하신 분:이원우,문영이,백종식,박영환,김화일,이종문,조용생,이동식,정봉호

성기상,성규징,안재수,최귀련,김규리, 홍남순, 송정숙, 홍영희, 여옥자

조정희,박미영, 윤영숙, 성외련,우정희, 김경희,구미숙, 김유경, 조인수

김희진,

윤영숙님 소개로 김민정님 신입회원으로 오셨습니다

발성:도래미파솔파미래도를 아~~~~~

아~~~~~에~~~~~~~로

아~~~~에~~~~~이~~~~로 한호흡에 골고루 내기

불러본 곡: *선운산 도솔암(이재성시,이안삼곡)

후렴부분만 강조해 왔었는데

도입부분부터 적절하게 음의 강약을 안배하면서 잘 처리

소리의 성취도를 시험해 보는 기분으로

*고향의 노래(김재호시,이수인곡)

꽃등불이 타~~~~겠네 는 감아서 공명처리 하도록

*황혼의 노래(김노현시,김노현곡)

마음깊이 세겨진 사랑이 아로-~~~~~ㅇ지네 에서

입모습 둥글고 빵빵한 소리 내도록

*내마음 그 깊은곳에(김명희시,이안삼곡)

내눈물 빗물되어 강물되어 흐~~르~~~네 에선

소리를 들어서 성공적으로 낼 수 있도록 호흡 최대한 활용

*그리운 친구여(정치근시,이안삼곡)

40-50대에 친구를 그리는 정감어린 곡으로 감정의 흐름을 잘 소화

자꾸만 자꾸만 고-이네 아아아아~~~에선 래미파솔 음을 정확히 낼것

사부님 말씀: 5곡 선정해 준 곡은 다 암보하며 확실하게 부를수 있도록 전념

중간향상음악회도 시지반 시작인데

다른반에서도 호감 갖는 경우도 있어서 실시해 볼 작정

나우리반 탄생 (금요 오후2시)으로 초보반이 하나 생성-내이치과3층

회장전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목하고 행복한 나날이길 바람

어제는 History요

내일은 Mistery요

오늘은 Present니까 오늘 이 좋은 선물의 날을 노래부르며 행복한 시간

동참 해 주셔서 고맙고 1주일 후 연습 많이 해서 발표에 동참 요망

신입회원 김민정님 인사

윤영숙님 신고식으로 간식 떡을 준비하셨습니다

천마회장 박미영님 한식식당으로 점심 모십니다 대화의 장이 되시길....

아주여성합창단

아주여성합창단

어머니

국화꽃 그윽한 어머니 향내음
바람결에도 내 가슴 스미네
단풍잎 밟고서 돌아가신 어머니
산 까치 그 울던 길 어머니 품 그리네
어머니 소리만 들어도 아픈 이 가슴에
바닷물 출렁이는 눈시울 적시네

사랑에 목 메인 쑥국새
쑥국쑥국 산자락 메우네
어느새 물들어 가는데
하늘에 내 뺨 부비고서 서성이네
아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