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을 돌아보고~~~~

 2012년 5월16일

대구대평생교육원에서 버스 7대로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도립공원행

문화해설사가 주차장초입부터 설명을 하고

 

 

2010년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등재로

복원공사로 한창

입구에 있는 종각을 보며

        

 

해발500m가 넘는 험준한 자연지형을 따라 둘레 11,7km에

성곽자체 4대문 5개의 옹성 16개의 암문

200여개의 문화재가 산재

역사와 설화가 살아있는 탐방로를 산책 중

 

 

 

 

 백제의 시조인 온조의 왕성이란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당시 신라 문무왕12년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조선 인조 4년에 본성이 완성 병자호란 이후 방어력을 높이기 위하여 증축한게 현재의 모습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목적으로 지은 누각

5개의 장대중 유일하게 남은 장대

청량산 해발 482m에 자리잡고 웅장

영조27년 2층 누각으로 증축

       

 

 

 

 

 

 

 

 

 

 

 

 

 

 인조 14년 청나라가 침략해 오자 왕은 이곳으로 피신하여

47이나 항전한 곳이고

또 임금이 도성밖으로 거동을 할 때 임시 머무는 곳으로

행궁이라 하는데 

인조,숙종,영조,정조등이 능행차시 머물렀던 곳

 

 

 

 

 

 

 

 

 

 행궁터 위에 자리잡은 쉼터엔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자연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고

 산성길 산책은 역사탐방과 건강관리의

일석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