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의 무도회의 권유/Wilhelm Furtwängler, Weber Berlioz Invitation to the dance, Berlin Phil
素彬여옥2012. 9. 1. 09:52
이안삼카페에서 보내는 " 아침 음악 "
Wilhelm Furtwängler, Weber Berlioz Aufforderung zum Tanz Invitation to the dance, Berlin Phil
Carl Maria von Weber (1786 - 1826) Herbert von Karajan, Cond Berliner Philharmoniker
베버의 기악곡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것에 속하는 이 곡은 1819년에
작곡되어 사랑하는 부인 카톨리에게 바쳐졌다. 피아노 독주용의
곡이지만 현재로는 베를리오즈가 관현악용으로 편곡한 것이 일반적으로
애호되고 있다.
원래 베버는이 곡에 <화려한 론도(Rondo Brillante)>라는 제목을 붙였다.
Db장조, 3/4박자, 모데라토의 서주로 시작된다. 이하 베버 자신의
말에 따라 표제적으로 해설하면 어떤 무도회장에서 한 사람의 신사가
젊은 부인에게 무도의 상대가 되어 주기를 요청한다.
부인은 수줍어 하며 이를 거절한다.(고음의 선율) 신사는 다시 열심히
간청한다.(저음의 선율) 부인은 마지못해 동의하여 거기에서 두 사람은
조용하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이야기 하고 그녀는 응답한다.
그는 더욱 이야기를 계속한다. 그녀가 그것에 동감의 뜻을 표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무도장으로 간다. 무곡이 시작되기를 조용하게
기다린다. 드디어 화려한 무곡이 시작되어 두 사람은 춤을 춘다.
코다는 신사의 감사의 말, 그리고 그것에 대답하는 그녀의 말, 그리고
퇴장, 침묵을 타나태고 있다.
또한 무곡은 알레그로 비바체 Db장조로 시작되어 후반에서 비바체가
된다. 코다는 모데라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