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 앞 바다에서
갈매기와 친구삼아 스냅찰칵-
시름없이 앉아있는 모습을
언제 찰칵-했는지 원
경주 보문단지
목월공원 벗꽃아래서....
청도 가는 길목에서
김천 불영산 청암사계곡의
늦가을에
낙엽도 지천으로 떠 내려와 있고
동해바다의 실루엣
충청도 선유동 계곡가는 길에
코스모스만 보면
꼭 이런다니까 ㅎㅎ
소녀인줄 착각?
감포 가는 길에 간밤에 쌓인 눈길이 좋아
현대호텔 뒤 산책로를
여유롭게 노닐면서....
아이구나 남해 상주리해수욕장에 있는
보리암일쎄
쌍홍문 지나 바위사이를 오르고 또 올라선
정경이라니 와우~
어느 여름방학 때
해인사 홍류동 계곡에 앉아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계곡물을 보면서
88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을 가 보고
내려오는 길에 들른
내장사와 백양사였는데-
부산 태종대 바위에 앉아!
우루루~~구르는 몽돌의 소리에
매료되었던 하루였는데
무주구천동 계곡따라 너무 걷고 지쳐서
잠시 휴식할 때
동해 겨울바다~
감포 등대하래 바위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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