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코-너 group/이안삼작곡가 코-너

이안삼카페에서 보내는 " 아침 음악 "

素彬여옥 2012. 11. 30. 09:58

이 영상은 지난 11월27일 실황방송으로 관객이 스마트폰으로 담은영상

방영 날자는 12월 2일(일요일)오후 6시 KBS 열린음악회

-작품 -

"사랑이여 어디든가서 " 문효치 시 / 이안삼 곡 / Bar 여현구 : 협연 kbs 관현악단 .

-연주자-

Bar 여현구: 한양대성악과 출신으로 제학시 중앙콩쿨1위.동아콩쿨1위 수상

Juilliard 음대 출신으로 오페라 .가곡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 소화하며 한국. 미주. 유럽

무대에서 활동

-작곡배경-

이 작품은 2009년 문효치 <전 국제펜클럽본부이사장>시인의 작품을 받아 완성.

Ten 박세원(서울대교수)의 녹음으로 음반 제작, 첫 공연 무대는

CBS초대음악회(Ten 박세원교수)출연 방영되므로알려졌다

-작곡 배경-

2006년 퇴임 후 광화문 위치한 16평 되는 작은 공간, 경희궁의 아침 614호 오피스텔 !

24시간 창가 햇빛없는 어둔 공간 작업실에서 1개월 걸려 완성.

슈베르트 / 소나타 A단조, D 821, '아르페지오네'
Schubert / sonata in A minor, D 821, Arpeggione



Gil Shaham, violin
Goran Sollscher(괴란 쇨셔) guitar
Album Schubert for two 

   
1 악장 allegro moderato

   
2악장 Adagio   
 
  
3악장 Allegretto 

아르페지오네는 악기의 이름입니다.
6개의 현을 가지고 있고 기타의 몸통으로 된 첼로처럼 다리 사이에 안고 
활로 켜는 악기입니다. 
그러나 다른현악기와 달리 작곡가들에게 사랑받지 못해
슈베르트의 이곡외엔 특별히 알려진 곡이 없으며 당대에 사라졌습니다. 
아르페지오네는 슬픔의 악기라는 별명과 함께 
이 곡으로 악기의 이름은 영원히 
기억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안삼(작곡가:칼럼니스트)
편집/하늘빛그리움

http://cafe.daum.net/ansam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