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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리 꽃
병아리 난초
홀아비 바람꽃
나도 바람꽃
야생화 각시붓꽃
금붓꽃
병아리풀
병아리풀
반디지치
구슬붕이
돌양지 꽃
들바람꽃
갯완두 꽃
꿩의 바람꽃
얼레지꽃
야생화 각시붓꽃
금붓꽃
<윤도태님의 야생화 사랑 모음>
오늘은 동요나라 동산에 무얼 심을까?
윤도태 사진작가님의 한국의 야생화 사랑을 한데모아 올려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디지치를 가장 좋아 하는데 요놈을 컴퓨터 배경으로
하였더니 컴을 켤때마다 방긋 웃으며 저를 반겨주는게 올매나 귀여운지....!
각시붓꽃도 너무 예쁘고 금붓꽃도 참으로 사랑스럽습니다.
야생화 이름의 접두어중 갯은 해안가나 냇가를 의미하고
각시나 병아리는 식물의 크기가 작은것을 의미합니다.
나도바람꽃의 나도..또는 너도는 완전히 다른 분류군이지만
비슷하게 생긴것을 의미하지요~!
개망초의 개는, 기준으로 삼는 식물에 비해 품질이 낮거나 모양이 다른 것을
의미 한답니다. 야생화 이름에 조금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그 이름만으로도
야생화의 특성을 알수가 있지요~!
오늘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야생화를 동요나라 가족들에게 보내 드리며
누군가 봐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순수하고 소박한 야생화를
저도 마음밭에 심습니다.
동요나라의 가족수가 900 명이 넘었습니다.
따스한 3월쯤되면 1000 명 가량 될~터인데 그때 쯤에는
봄마중~도 할겸 동요나라 가족들의 정기모임을 갖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동요나라 가족들과 함께 정겹고 그리운 동요도 부르고
아름다운 우리가곡도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지면서
반가운 동요나라 가족들의 화합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동요나라 가족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카페지기 김치경 드림.
아름다운 詩 /김치경
꽃이 아름답다 하나
꽃을 바라보는 그대
이미 꽃이되어 바라보니
꽃이 아름다운 것이지요
별이 빛을 발하나
내가 바라 볼때
비로소 별이 되는 것이지요
그대를 바라보는 나 꽃이되고
나를 바라보는그대 별빛이 되나니
우리는 서로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아름다운 詩/김치경 시/신귀복 곡/김치경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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