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 주상절리 주변 풍치

경주시 감포 앞 바다.. 거기서 남으로 죽 따라 내려 가면서 동해안 풍경을 스넾한거.. 동해안은 물이 맑고 기기묘묘한 암석사이를 들락이며 일으키는 파도는 주변의 암석들과 어울려 정말 멋진 풍경을 만들어준다. 아래 사진들은 2월16일 촬영한 것들이다 임원항 근처에 있는 주상절리는 주변에 해안을 따라 만든 올래길과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위 사진은 부채꼴 주상절리를 촬영한 석장의 사진을 이은 파노라마 사진이다. 수평이어야할 바다가 원형으로 휘어져 있다. 정호*                              -받은 메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