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얼빈 2013 국제빙등제 (哈尔滨国际冰燈节)

▼ 빙등제는 먼저 송화강에서 두껍게 결빙된 대형 얼음을 채취하여 전시장으로 운반한다

▼ 송화강에서 운반해 온 얼음을 예술가들이 유명건축물이나 조형물로 조각하여 작품화한다

▼ 하얼빈 2013 국제빙등제(哈尔滨国际冰燈节)는 1985년부터 시작되어 하얼빈에서 매년
1월 5일부터 2월말까지 두달동안 개최되는 세계적 얼음조형물이 전시되는 빙등제(氷燈祭)이다

▼ 빙등제 메인 전시장은 태양도공원, 자오린공원이며, 시내 곳곳에도 얼음 조각이 전시된다

▼ 입구에는 진시황과 병마용들의 모습이 관광객을 맞는다

▼ 하얼빈 국제빙설제는 세계 3대(일본 혹카이도, 캐나다 퀘백) 빙등제 중 최대규모이다

▼ 얼음을 조각하고 건축할 때 얼음 속에 다채로운 형광등이나 LED 라이트가 내장된다

▼ 낮에 보는 빙등제는 얼음 뿐이지만 밤에 보아야 화려함과 찬란함을 볼 수 있다

▼ 조명은 쉴새없이 바뀌어 아름다움은 극치를 이루고 영하 30℃의 추위를 잊게해 준다

▼ 입장료는 위안화로 320圓 (한화로 약 55.000원)

▼ 미리 준비할 것은 보온병에 따뜻한 물, 몸이나 발에 붙일 핫팩, 스키바지나
방수가 되는 두터운옷, 모자, 장갑, 머플러, 마스크 등을 꼭 챙겨야 한다

▼ 콜로세움, 자유의 여신상, 파르테논신전, 에펠탑 등 세계적인 얼음건축물이다

◐ 한국 조형물로는 경회루, 수원성, 첨성대, 남대문, 석굴암, 안중근의사, 충무공,
거북선등이 건축되어 있다, ▼ 아래 조형물은 경복궁 입구의 광화문(光化門)이다

▼ 거북선

▼ 경회루

▼ 첨성대

▼ 충무공 이순신장군

▼ 최근 세계적인 선풍을 이르키고 있는 '싸이의 말춤' 맞춤 조형물이다
싸이의 조형물 앞에서 말춤을 추기도 하며, 사진을 찍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하얼빈까지 불어닥친 '한류열풍'의 뜨거운 온도를 실감라 수 있다




▼ 길게 뻗은 얼음길을 신나게 미끄러저 내려오는 관광객들

▼ 얼음으로 만든 스핑크스 뒤쪽으로는 관광객들을 위해 얼음 미끄럼틀을 만들어 놓았다


▼ 중국에서 유명한 자금성과 진시황 병마용, 만리장성 등 유명한 건축물들이 눈길을 끈다

▼ 얼음작품의 크기와 수준이 엄청나게 대형화, 예술화되어 감탄사는 절로 나온다









▼ 백설공주가 탔다는 얼음마차

▼ 얼음과 눈을 합성하여 만든 조형물들




▼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는 세계 3대 얼음축제로 올겨울도 그 이름값을 톡톡히 보여준다




▼ 빙설(氷雪) 조형물을 돋보이게 하는 색등(色燈)과 폭죽의 역할도 잘 어울립니다



영상편집 : Rainbow (amenseok)
중국음악 수정금연주 Lotus Of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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