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삼카페에서 보내는 " 메일 음악 "
예솔해변
사랑스런 예솔해변 일렁이는 파도소리
등솔기며 머릿결에 촘촘히 내린 별빛
저마다 아름다운 얘기 이 한 밤을 지새는데
해초향 짙음속에 먼 바다 살아오고
부서지는 파도소리 저파도 넘치는데
물새는 벼랑에 자고 어화등만 떨고있네
당신 말씀 이후 살아나는 샛별하나 띄운바다가슴 일깨우는 노래 맷돌에 감긴다
사랑에 앙금지면 바다도 고운 사랑앞에
설래이며 설래이며 누웠다
바다도 설래이며 설래이며
설래이며 설래이며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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