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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 눈물을 흘린 성모 마리아像 /일본 아키타서

素彬여옥 2013. 3. 11. 09:24

AKITA겨울여행 15 : 101번 눈물을 흘린 성모상 (聖母像) 3.11 월


 

 

▼ 아키타 도심 변두리에 있는 천주교 '성체봉사회'를 예방했다

▼ 성체봉사회로 가는 길에는 깨끗한 흰 눈이 평화롭도록 쌓였다

▼ 봉사회로 들어가는 골목길은 더욱 아름다웠다

흉하고 지저하던 세상이 온통 하얗기만 하다

▼ 성체봉사회 입구와 정원도 눈으로 하얗다

▼ 나뭇가지 사이로 성체봉사회 건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 아키타 성체봉사회 본관 건물 앞에 도착

▼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두텁게 쌓인 눈을 밟고 본관 건물로 다가간다

나무가지적설 피해예방으로 중앙에 높은 기둥을 세운 뒤 가지들을 묶었다

▼ 대 미사실과 눈물을 흘렸다는 성모상이 있는 경당의 현관이다

▼ 작은 규모지만 아담하고 엄숙함이 깃든 본당이다

▼ 일본은 원래 다신(多神)과 잡신의 본고장인지라 신,구교(新,舊敎)는 약세이다

▼ 이 곳 성체봉사회수녀님들이 사시는 수도원(修道院)이다

▼ 아키타市는 성모 마리아가 발현(發現)한 성지(聖地)로 인정받고 있다

▼ 카톨릭 신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성지(聖地)로 사랑받고 있다

가톨릭 신자인 한 회원이 본당에서 경건하게 기도를 한다

▼ 별도의 방(經堂)에 모셔진 '101번의 눈물을 흘린 성모상'

▼ 조각가 '와카사 사부로'씨가 1963년에 만든 기적의 성모상

▼ 1975년~1981년까지 101번의 눈물을 흘렸으며, 목격자도 연 2.000명을 넘는다

▼ 눈물을 흘린 양, 시간, 모양은 각각 다랐으며 뺨에 흐르거나, 발끝까지 적시기도

▼ 눈물의 일부를 아키타大學과 기후大學 법의학교실에서 분석한 결과 '사람의

체액(體液), 즉 눈물이다'라는 결론이 나와 오직 신비스럽고 이(驚異)로울 뿐이다

▼ 이 눈물의 메세지는 죄인들의 회개기도, 희생을 촉구하는 것으로 본다

▼ 연구차 예방한 외국 주교님들이 성모(높이 70cm의 木조각)들고 있다

▼ 경당(經堂) 문설주 위에 걸린 여러가지의 목조각 중에서

부록 : 봄 여름의 성체봉사회 이곳저곳

▼ 눈과 얼음이 녹은 봄날의 본당 건물 앞

▼ 마리아 정원 입구

▼ 아름답게 꾸며진 '마리아 정원'의 숲

▼ 정원에 세워진 마리아 석상

▼ 인공 연못 (연못 안에는 금붕어들이 많았다)

▼ 십자가의 길

▼ 묵상하며 사색할 수 있는 '십자가의 길' 양쪽에는 조형물이 줄지어 있다

▼ 조형물은 예수님께서 본디오 빌라도의 심판 고난에서 부터 .....

▼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를 오르시는 피와 땀의 고통을 묘사한 내용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장면 그리고....

▼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까지의 조형물이 전시된 '십자가의 길'이다

촬영 편집 : amenseok (rainbow)

MOZART의 AVE MARIA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