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 천수누림길을 오른 오후

보현산 천문대를 오르다 

어제 자천중학고 교장으로 근무하는

제자랑 저녁을 먹으며

보현산 천문대 얘기를 나누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6년이나 근무했었던 영천으로 발길을~~~

보현산 시골식당서 콩국수 찐-하게 먹고

해발 1100고지 천문대를 향하는 길을 나서다

 

 

 

 

 

 

 

 

해발 1,000m가 넘는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정상 전망대로 가는

데크길을 따라 1km 숲길 천수누림길을 따라 올라가니

시루봉 정상1,124m에 올랐다가

천문대로 가는 길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사방 탁-트인 산능선들이 눈아래요

발 아래라~~

 

 

시루봉 정상이 

1,124,4m라고

옆엔 헬기장도 마련되어 있고

 

보현산 천문대 정경

 

아직도 싱그럽게 피어있는

하이얀 철쭉꽃 내음도 맡으며~~

 

 전시관에 도착

 찔레꽃 향내음도 맡으며

 전시관 내부

 

 

 

 

해발 1,000m에 자리잡은

전망대 벤치에서

 

 

 해발 900m에 작약꽃이

한창 싱그럽게 피어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