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매실이 나오는 6월이면 매실 효소 액을 담습니다, 매실의 효능은 아주 다양합니다, 잘 만 활용하면 건강을 지키는 약으로도 쓰여 지게 됩니다, 설사가 심한 분들은 매실을 끓여서 뜨겁게 먹으면 설사나 장염이 그칩니다, 또 변비기 심한 분들은 매실 액을 차게 하여 드시면 변비가 치료가 됩니다, 매실에는 신 맛 구연산이 들어 있기 때문에 여름철 식중독 예방도 되고 입맛을 찾아 주는 효과도 있고, 특히 피로회복에도 그만입니다, 매실 효소 액 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매실은 육질이 두껍고 좀 크고 싱싱한 걸로 사다가 큰 그릇에 물을 받아 깨끗하게 씻습니다, 씻기 전에 식초와 함께 담갔다가 씻게 되면 농약성분을 제거 됩니다, 매실에 물기가 다 마르면 설탕과 함께 섞어서 유리 병 속에 차곡차곡 넣어 주면 됩니다, 유리병 밑바닥에 설탕을 깔고 그 위에 매실을 한 겹을 놓고, 매실 위에 설탕을 또 한 겹 넣고, 이렇게 설탕 한 겹, 메실 한 겹,해서 담아서 햇빛이 들지 않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내년 매실 나올 무렵에 뚜껑을 열고, 매실 액을 따라서 두었다가 매일 5대1 비율로 뜨거운 물이나 찬 물로 희석을 시켜서 드시면 맛도 좋지만 건강에는 그만입니다, 어떤 분들은 남은 매실을 버린다고 하는데, 버리지 마시고, 냉장고에 두었다가 식사 때마다 식후에 2,3개 정도 먹게 되면 맛도 있고 입맛도 살아나게 됩니다, 일본 사람들은 우 메 보시라 해서 약으로 매실 장아찌를 먹습니다, 매실은 살균력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식중독이나 장염에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매실의 효능에 대해서는 아래 옮겨온 글을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매실 연구로 노벨상을 받는 학자가 두 명이나 됩니다, 페친 여러분! 참고들 하시고 매실로 건강한 챙기십시오, 매실은 6월20일 전에 담는 것이 최적기입니다, 금년에는 매실수확량이 좋지를 않아서 조금 값이 나간다고 합니다, <매실의 효능> [우리 몸에 있는 독성 물질의 청소부] 예전부터 '매실은 3독(三毒:음식, 피, 물)을 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실에는 많은 효용이 숨겨져 있다. 이 3독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질병의 예방과 개선에 유효하다. 매실의 구연산 및 카테킨은 강한 해독, 살균유용성이 있어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며 장내의 살균작용을 높여 장의 염증을 없애주고 설사를 멎게 합니다. 또한 매실에는 암을 예방·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최근에는 항암식품으로서의 매실의 기능이 부각되고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매실장아찌 - 짭짤하고 신맛이 있어 평소에 밥반찬으로 먹으면 입맛을 돋군다. 뜨거운 물 1컵에 장아찌를 2개 넣고 10분 정도 우려내어 꿀을 조금 넣고 마시면 맛이 그만이다.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 피로의 원인물질인 젖산이 쌓이면 혈액이 산성화되어 쉽게 피로가 옵니다. 매실에 함유된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은 젖산의 축적을 막아 피로를 회복시켜 줍니다. 또한, 자연미네랄과 비타민성분은 체내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음식물중의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되고 해당과정을 거쳐 피루빈산(pyruvin acid)으로 되며 구연산회로를 거쳐 최종적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배설되는데 산소가 결핍되거나 구연산회로가 원활하게 되지 않을 때는 피로의 원인물질인 젖산(lactic acid)이 몸 안에 축적된다. * 매실 조청 - 8g 정도를 따뜻한 물에 타서 꿀을 넣고 차처럼 마시는데 하루에 3번 정도로 꾸준히 마신다. [소화불량, 위장장애 개선에...] 매실의 신맛은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어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 과다와 소화불량에 도움을 준다. * 매실엑기스나 매실액 - 물에 1:5 ~ 1:6 정도로 희석하여 드시거나 입맛에 맞게 드시면 좋다 [쾌변, 이뇨효과가 탁월합니다.] 매실에 함유된 카테킨은 장의 활동을 원활히 하여 쾌변케 해주고 위장작용을 도와 소화가 잘 되게 한다. 매실에는 강력한 건위, 정장의 효과가 있는데 성분중의 하나인 카데킨산이 장내의 항균, 살균작용을 높여 정장작용을 한다. 매실원(매실원액)이나 엑기스를 매일 복용하면 장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배출시켜 변비를 없애주고, 얼굴에 생기는 기미, 잡티를 없애, 피부를 곱게 해주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초자연성 식품이다. 위와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꾸준히 먹고 그 효과를 많이 실감한다. 매실에는 위산의 분비를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위산과다증 혹은 저산증에 두루 효과가 있다. 또 매실 속의 사과산은 장의 연동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장 속의 유해세균을 없애 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따라서 매실로 만성 설사나 변비,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찾아오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고쳤다는 사람도 많다. 매실의 신맛은 식욕을 돋워 주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갑작스런 복통이나 위의 통증, 배탈, 설사 등도 매실로 다스리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알칼리성 체질로 개선을~~] 육류 위주의 서구화된 식사, 인스턴트식품의 범람과 쌀, 설탕, 계란, 술 등 거의 매일 먹는 음식이 산성식품이므로 우리 인체가 점차 산성화 되어가고 있으며, 날로 심해 가는 공기와 물의 오염,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로는 인체의 산성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인체가 계속 산성화되면 혈액이 검고 탁해지며, 쉽게 권태와 피로가 오며 소화 장애, 된똥, 생리불순, 기억력 쇠퇴 등이 일어나기 쉽다. 매실은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등 각종 미네랄이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 되어가는 우리 인체를 약알칼리성으로 개선한다. 건강한 사람의 체액과 혈액은 약알칼리 상태이다. * 매실주 - 맛이 순해 잘 취하지 않고 맛이 좋은 게 특징이다. [간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탁월...] 매실에 함유된 피크린산이 간의 기능을 향진시키며 구연산이 산소 운반량을 정상화하여 두뇌를 맑게 해준다. 매실 속의 피크르산은 간장을 자극하여 간장의 해독작용을 높여준다. [자연식품 다이어트 효과...] 장을 비워주고 구연산의 활발한 활동으로 양약을 복용함으로써 생기는 부작용을 없애주고 즐겁게 매일매일 식사를 하면서도 장속의 거북함과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기 때문에 전체적인 상쾌함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다이어트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매실은 당질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매실 음료나 절임 등 매실 식품을 적극 활용하면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네랄이 풍부 - 신경안정과 골다공증에 좋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망간이 부족하면 정서가 불안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이 되기 쉬운데 매실 식품을 꾸준히 먹으면 예방할 수 있다. 매실은 망간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효한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사과와 비교할 때 칼슘은 4배, 철분은 6배, 마그네슘은 7배, 아연은 5배 이상 많다. 칼슘이 많을뿐더러 몸속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까지 있어 성장기 아이들과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여성들에게 좋다.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 매실식품을 꾸준히 먹다보면 피부가 촉촉해지는 등 피부미용 효과도 볼 수 있다. 매실이 혈액순환을 돕고, 유기산이나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혈액이 산성 노폐물로 더러워지거나 혈관의 벽에 찌꺼기가 생겨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서 생기는 성인병이 많다. 매실 속에는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고 특히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매실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장병 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식품으로도 유용하다. [본초 강목에서 밝히는 매실의 효과] 1) 맛은 시고 무독하다. 간과 담을 다스린다. 2) 오공을 통하게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든다. 3)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눈을 밝게 한다. 4) 번열을 내리게 하며, 마음을 편안케 하고, 사지통증을 멈추게 한다. 5) 반신불수와 죽은 피부가 살아나게 한다. 6)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한다. 7) 토역광란을 멈추게 하고 냉을 없애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8)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9) 뱃속의 벌레(회충, 갈고리촌충)를 없애며 유량 독과 물고기의 독을 푼다. 10) 자궁의 피를 멈추게 하며 월경불순, 염증, 대하에 좋다. 11) 대변불통(변비, 대변하혈), 변혈용(피오줌)를 낫게 한다. 12) 항구거취(입속의 냄새를 없애며), 심복 창통(가슴앓이와 배 아픈것)을 다스리고, 허 증 피로를 다스리며, 폐와 장을 수렴한다. 또한 중풍, 경기를 다스린다. [매실효과의 과학적 증명] ■ 일본 쓰꾸바대학의 스즈끼교수의 쥐 실험 결과 우선 쥐를 기운이 탈진되도록 뛰게 하여 몸의 글리코겐 저장량을 소모시킨 다음에 물만을 먹인 쥐와 유기산(구연산, 호박산, 능금산)등을 먹인 쥐를 비교한 결과 회복력에 있어서 상당한 격차를 나타냈다. 또 포도당과 우기산을 준 그룹을 분리시켜 실험한 결과 후자쪽이 글리코겐의 회복에 있어 상당히 탁월했다고 한다. 이로써 매실에 함유된 유기산의 우수한 피로회복 효과가 명백히 확인된 셈이다. ■ 일본 히로사끼 대학 연구팀의 실험결과 - 매실농축액은 독성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적리균의 증식을 중지시켰으며 티프스균과 대장균에도 동일한 작용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실험쥐에 적당량의 매실농축액을 투여한 결과 위장, 소장, 대장의 연등 작용이 활발해졌다. 그밖에도 매실농축액은 동맥경화증의 예방효과가 있는데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투여한 토끼에게 매실농축액을 주었을 때 다음과 같은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1)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하는 작용이 안정되었다. 2) 간장에 있어서도 총지방량,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상승이 분명하게 억제되었다. 3) 병리조직학적 관찰에 있어서도 대동맥과 심장, 간장의 지방 침착과 아데롬성 병증이 개선되었다. [국내 연구내용 및 논문] ■ 암세포 증식에 미치는 prunus Mume(매실) extract의 영향연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이태훈(1988년) ☞ 백혈병성 임파모세포와 인체 장암 세포에 대하여 증식 억제 효과 ■ 매실 농축액 섭취가 혈중 유산 농도와 혈청질 성분에 미치는 영향 연구(여자 장거리 선수를 대상으로) - 경남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윤미숙(1988년) ☞ 섭취 후 혈중 유산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 이에 반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고밀도 지질, 단백질 지질(HDL)은 증가되었다. ■ 매실 추출물이 가토의 alloxan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 - 조선대학교 대학원 고은영(1986년) ☞ 당뇨병에 대하여 유의성 있는 개선효과 (섭취후 6일째부터) ■ 매실 추출물이 흰쥐의 위액 분비 및 ccl/4로 유발시킨 가토의 간장 장해에 미치는 영향 - 조선대학교 대학원 정두례(1987년) ☞ 위내에서 pepsin 활성도를 증가시켜 위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건위제로 사용될 수 있으며, 또한 계속 투여함으로써 간장 기능을 점차 회복시킬 수 있음 ■ 매실 농축액 복용이 all-out 운동후 회복정도에 미치는 영향 - 한양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최건우 (1991년) ☞ 남성은 단기적, 장기적 처치에 의해 매실 농축액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여성은 단기적 처치보다는 장기적인 투여가 더욱 큰 효과가 있음. 운동 후 혈중 유산농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촉진시켰으며 회복 율도 크게 증가시킴. [그레이브 박사의 노벨상은~~] 1953년 영국의 그레브스 박사는 유기산의 비밀을 해명, 구연산 사이클이라 불리 워 지는 이론으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구연산은 매실, 레몬, 귤 등의 과즙에 함유되어 있는데 매실이 신맛을 가지고 있는 것은 거기에 함유된 여러 가지 유기산 때문이며, 매실은 그 중에서도 특히 구연산과 사과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구연산 사이클 이론은 인체 내에서 과일의 주성분인 구연산이라는 유기산에서 출발하여 여러 가지 유기산이 세포막에서 차례로 돌아가면서 생화학반응을 일으켜 우리 몸의 생존에너지 물질인 ATP 및 기타물질을 생성시킨다는 이론이다. 따라서 유기산 사이클이 순조롭게 회전되지 못하면 피로상태가 겹치고 신진대사가 원활치 못하여 동작이 우둔해지고 어깨 결림, 요통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구연산의 사이클 효과 (Krebs사이클효과) 영국의 의학자 Kerbs는 1937년에 그 사이클의 효과실험에 성공하고 그 공로로 1953년에 노벨 의학상을 받았다. 즉, 구연산 사이클 효과란 인체(동물포함)의 생리작용인 신진대사를 가장 알맞게 촉진ㆍ조정하는 역할을 말한다. 따라서 사람들은 매실 이야기만 들어도 입에 침이 생긴다는 것은 체내에 있는 오장육부에서도 각기 해당 분비물이 나온다는 것이다.<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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