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자유게시판

★지구촌의 傳統市場들★

素彬여옥 2013. 6. 19. 23:47

市場은 수요와 공급의 필요에 의해서 古代부터 형성되어왔다.

오늘날에는 금융, 무역, 노동 등등의 수많은 시장이 있으며

동서양의 전형적인 시장을 볼 수 있다.

                          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장소가 아닌 대화와 만남의

광장이기도 하다. 자, 아래의 사진을 보고 지구촌의 독특한 시장의 모습

 

2.jpg
태국의 라차부리(Ratchaburi) 水上시장.
3.jpg

스페인, 바르셀로나 보케리아(Boqueria) 시장.
4.jpg
시장의 주요 기능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랜드마크가 되는 곳으로 전 세계에서
유입된 각종 먹거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5.jpg
6.jpg

7.jpg
인도의 푸쉬카르( Pushkar) 야채상. 푸쉬카르는 인도의 3대 神의 하나인

브라흐마의 사원이 있는

힌두敎의 성지이고,
매년 11월경 열리는 푸쉬카르 낙타축제가 유명하다.
8.jpg
프랑스 생 레미 드 프로방스(Saint-Remy-de-Provence)의 올리브 시장.

9.jpg
베트남, 하롱베이(Halong Bay)

10.jpg
네델란드, 알크마르(Alkmaar) 치즈市場
11.jpg
12.jpg

미국, 시애틀 Pike Place Market.

14.jpg

15.jpg

16.jpg
태국, 치앙마이(Chiang Mai) 夜시장.
17.jpg
18.jpg

19.jpg
이집트 카이로 시장.

20.jpg
모로코, 마라케시(Marakkesh) 市場.

21.jpg
인도네시아, 수상시장

22.jpg
캐나다, 몬트리올 Jean Talon Market

23.jpg
버마, 만달레이(Mandalay) 오이 판매商

24.jpg
탄자니아, 잔지바르(Zanzibar) 夜시장

25.jpg
Kabul, Afghanistan

26.jpg
시리아, 다마스커스(Damascus)

27.jpg
이집트, 카이로 칸 엘 칼리(Khan el-Khalili) 市場.
아프리카 지역의 최대 시장이다.

28.jpg
이탈리아 동북부 볼로냐(Bologna)

29.jpg
네델란드, 암스텔담, 꽃시장.

30.jpg
페루, 리마.

31.jpg
볼리비아

32.jpg
그리스, 산토리니(Santorini)

33.jpg
에디르네(Edirne), 터키 서북부의 도시

34.jpg
포르투갈, 마데이라(Madeira)


'회사 때려치우고 싶다'고 오늘도 생각한 당신에게

오늘은 일본에서 '살아있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가 지은

'일심일언 -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의 한 구절을 소개해 드립니다.

일이란 어떤 종류의 것이건 늘 힘들기 마련이다.

이런 일을 다만 '의무감'때문에 한다면, 다만 그 이유뿐이라면, 이만큼 비극적인 것은 없다.

갈수록 일을 하는 것이 견딜 수 없이 괴로워질 텐데, 퇴직 때까지 몇 십 년 이상 버텨내야 하니까 말이다.

"회사 때려치우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내색하지 않지만, 당신도 한 번쯤 그런 마음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왜 아니겠는가. 실은 나 역시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던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회피한다고 다가 아니다. 일이 괴로워서 그만둔다고 인생에 무한한 행복이 찾아오지 않는다.

정말로 일을 그만두고 며칠이 지나면, 어느새 일 생각에 몸이 근질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괴로운 가운데서도 우리는 일이 있기에, 알게 모르게 삶의 보람을 느낀다.

바쁜 출근길, 집을 나서는 당신에게 묻고 싶다.

당신에게 일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인생에 걸쳐 몰두할 수 있는 일을 당신은 가지고 있는가?

당신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그 대답이 어떠한가에 달려있다.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일심일언' (한국경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