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김문기(사진작가) 작품 감상 /내마음 그 깊은 곳에

김문기 사진작가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개방 3 / 2013년 5월 25일   장소 :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 일원(860,000㎡) 기간 : 2013년 5월16일~ 5월 26일 주요내용 : 대군락지, 자연학습관찰지구 등 양귀비, 유채, 보리, 안개초, 작약, 백합 등 정형화단, 생태연못 및 야생초화원 조성 야생화작품 및 국화 작품 전시   ============================================   5월 25일,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찾아낸 인천의 드림파크를 찾았다. 매립지의 야생화단지에다 열흘정도만 무료로 개방한다는 짧은 정보만으로 남양주에서 가깝지 않은 새로운곳을 첫방문했다. 봄날의 토요일인데도 그리 방문객은 많치 않았고 둘러보는데 그리 덥지 않은 날씨여서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며 곳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기대한것 보다 볼거리가 많았고 마음에 들었다. 사진촬영할 일반인들이 좋아하는 유채와 양귀비꽃, 백일홍 등 넓은 꽃밭이 많고 생태공원과 습지관찰지구도 넓어서 산책하며 즐기기는 좋은데.. 각 식물들의 이름을 알 수 있는 팻말달기에 인색해서 자연학습장으로서의 가치를 떨어 뜨리고 있었다. 팻말붙이는건 큰예산이나 많은 손이 가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서서히 정비되리라 믿는다, 아직은 그늘을 많들어줄 큰나무들이 많지는 않지만 지금도 방문객들이 식사를 하며 쉴 그늘진곳을 찾을 수는 있었다.   글.사진_김문기                                         내마음 그 깊은 곳에김명희 작시 / 이안삼 작곡 / 안산시립합창단          김명희 시인     이안삼 작곡가     아주콘서트콰이어   Ten 박세원 안산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내마음 그 깊은 곳에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내마음 먹구름 되어 내마음 비구름 되어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내 눈물 빗물되어 강물되어 흐르네 그리움 그 깊은 곳에 그리움 그 깊은 곳에 바람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내마음 열어 보아도 내마음 닫아 보아도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 내리네   작곡가 이안삼 노래비 (개화예술공원)  http//cafe.daum.net/ansam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