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친구를 위해 살며시 내미는 손,
그 손은 온정의 손입니다.
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밤새 편지를 쓰는 손
그 손은 격려의 손 입니다.
하루종일 수고한 부모님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
그 손은 효심의 손입니다.
넘어져 좌절한 이를
붙들어 일으켜 주는 손
그 손은 배려의 손입니다.
눈물이 나도록 시린 가슴을
감싸 안아주는 손
그 손은 연민의 손입니다.
나 아닌 남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 드리는 손
그 손은 사랑의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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