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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손에 내 영을 받으소서.
그리고 내 마지막이 복되게 하소서.
마지막이 좋음이 모두가 복됨이니이다.
태교음악~바흐의 아리오소
예쁘게 감상해주세요~~♡
처음 이 곡을 접했을 때 첼로의 묵직한 중저음과
고요한 멜로디가 자아나는 선율이
무척 아름다워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토록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낸 바흐는 알면 알수록 놀랍다.
바흐를 모르고서는 클래식을 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다.
바흐를 열심히 들어야 클래식에 제대로 입문했다는 생각이 든다.
깊어가는 가을밤,
외로움에 가슴저미는 사람들에게 바흐가 위안을 줄것 같다.
아리오소라 불리는 이 곡은
바흐의 칸타타 156번의 신포니아
즉,합창이 시작되기 전에
연주되는 일종의 서곡 같은 곡.
섬세하고 청아하며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2악장의 선율은
아리아풍의 기악곡이라 해서
'아리오소'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