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이 아닌 실제 촬영?, 어떻게 찍었을까?
달리는 기차의 앞머리에 박힌 사람,
연기를 타고 날아가는 스님, 공중에 떠 있는 사람 등,
이 작품에 등장하는 사람은 중력과 상관없이
모두 공중부양 중이다. 사진 속 많은 사람들이
날개도 없이 떠 있거나 날아다닌다.
사진을 본 사람은 이런 사진이 조작이나
합성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모두 실제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의문).
작가는 사진을 합성이나 조작하지 않고 모든 작품을
와이어나 거울, 곡예를 통해 직접 만들었다.
1999년부터 작품 활동을 해온 리 웨이는
"위험한 상황을 행위 예술과 사진술의
조합으로 담는 것이 자신의 목표" 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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