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월 14일 저녁
우리 가곡교실 전반과 전회원이 참석하는 기념음악회가
1200석 짜리 용지홀을 가득 메우고 성대히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Openning 무대는
목요반과 금요 합반으로 15년 긴 세월 함께해 온
회원들과 함께~
이호섭곡 '세월'과
이수인곡 '외갓길'을
앞줄 두번째 보라색드레스의 주인공?
부부 솔리스트 앙상블 팀은
임긍수곡 '사랑하는 마음'과
Secret garden 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나토얀 남성 중창단과
나토얀 레이디스싱어즈 팀은
김희갑곡 '향수'와
정덕기곡 '닭 쫒던 개'를 코믹하게도 연주
그 외에도
독창연주 8명이나
아르스노바 중창단의 특별연주에 이어
회원전체 연합합창으로 이수인곡 '그리움'과 최영섭곡 '천년의 그리움'을
청중과 함께 최영섭곡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면서 막을 내렸다
참고로
박범철가곡교실은 10개반이나 운영되고
회원수만도 평균 400여명 정도
나는 봉산반회원으로 오프닝 무대에 나와서
맨 앞줄 오른쪽 첫째 보라색 드레스 임
**아래는 지난번 2011년 10월 수성아트피아서 사부님 지도하시는
이수인곡 외갓길 연주곡 입니다 감상을~~**
22:02 http://cafe.daum.net/mondaysong/4c5C/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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