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10 - 에페소(1 )
이오니아계 그리스인들이 BC11세기경 부터 살던곳, BC6세기 부터 리디아 왕국, 페르시아 제국, 로마제국으로
이어지고 BC6--BC3세기 까지의 전성기에는 인구 20만이 살았다 한다
알렉산더 대왕이 정복했었고 로마의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사랑의 무대였고 성모마리아가 살았던 기독교 성지이고 사도 바울이 전교활동을 했던 곳, 인류
문명의 역사의 주 무대였다
![사랑과평화의샘](https://t1.daumcdn.net/cfile/blog/261F2C4E51E8C7B03C?original)
에페소의 유적지 입구에 한국어 설명 안내판이 눈길을 끈다 한국의 관광객이 많이
들어오기에 ...........
![사랑과평화의샘](https://t1.daumcdn.net/cfile/blog/233A654E51E8C7AF01?original)
이오니아 문명의 중심 지로서 과학과 예술, 상업이 번창했던 고대 도시
바리우스 목욕탕이다
그늘에서 관광객을 관상하는 고양이다
기독교인들 에게 박해가 심할때 교인끼리 암호로 사용한 흔적을 설명한다
부러진 원형 돌기둥의 잔해만 봐도 그 옛날의 화려했던 거리가 눈에 그려진다
오데온 소극장 2세기에 건설된 지붕까지 있었던 실내음악당으로 오디오의 어원이 여기서 나왔단다
좌석 뒷쪽으로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보인다
음악당 앞
찬란했던 옛 영화는 전쟁과 지진으로 인하여 철저히 파괴되고
그래도 쓰러지지않고 오랜세월 버텨온 기둥들이 옛 영화를 증언한다
전성기때는 수많은 인파가 밟고 지나다녔을 이 거리도
허물어진 돌기둥밑엔 잡초만 무성하고
시공을 초월하여 현대인들은 유적으로 돌아본다
지금은 후손들에 의하여 세계의 관광객들 불러들여 후손들을 먹여살리는구나 !!
도중에 휴식을 취하는 관광객들
목이 마르다
유독 한국인 여성 관광객들만이 그 아름다운 미모를 감춘다 햇볕이 그리도 무서운지
醫神 아스클레피우스
醫神의 지팡이 카드케우스
카드케우스
하드리아누스 의 신전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로마 전성기 시절의 5현제 -네르바-트라야누스-하드리아누스-안토니우스티우스- 중의 하나로 훌륭한
통치자였다한다
아치앞중앙엔 운명의 여신 테티스 부조가 있고
뒷쪽 아치중앙엔 메두사가있다
도메티안 신전
화려했던 옛 영화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아치 골격만 남아 그 옛날의 흔적을 보인다
엠마우스 기념비
엠마우스 기념비
승리의 여신 니케 조각 파편 이 여신의 왼쪽 옷깃자락 모양을 본떠서 수포츠 용품으로 유명한 나이키의 상표를 만들었다
한다 개선문 문루 위의 양쪽으로 부조 된 것을 어디서 봤더라?
누구의 기념비니 신전이니 그게 나에게 그리 중요하지도 않고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릴 것을 그저 감동이라면 몇천년 전에
이렇게 웅장한 건물들을 지은 문명세계가 아직도 기둥들이 우뚝 서 있다는 것이다
에페소 메인 거리
멀리 셀수스 도서관 건물 기둥이 보인다
헤라클레스 문 기둥
셀수스 도서관 너머가 해안쪽이다 옛날엔 도시가 항구까지 이어졌으나 오랜 세월 강물의 퇴적물이 싸여 바다는 멀어졌다
트라얀 황제 신전의 우물 귀족들 저택으로 상수도 시설이 되어있어 물을 공급하고 목욕탕으로도 공급되었다 한다
이 도로 바닥을 보라 모자이크 타일로 도로를 깔았다 그 당시에는 얼마나 화려했을까
유곽이 있던 거리
저 발 싸이즈 보다 작은 사람 출입금지! 즉 미성년자 !
하트 모양의 기둥 터
공동 화장실
윗쪽의 목욕탕 에서 흘러 오는 물을 이용하여 자연히 청소가 되게 하였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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