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桂林의 風景

桂林의 風景

中國 桂林 廣西壯族 自治區 중국 계림(桂林.꾸이린)을 2003년 늦은 가을 몇 몇 친우들과 함께 관광한 중국 여행지 중 한 곳으로 , 중국 사람들조차도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을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상상 속의 산수화가 실제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계림의 풍광은 동양화의 산수화인지 자연의 풍광인 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특히 이 강의 주변풍경은 입이 딱 벌어질정도이다.     천하 제일의 산수 도시 계림(桂林 : 꾸이린)은 광서장족자치구 동북부에 위치한 인구 38만 여 명의 지방도시로 가을이 되면 거리에 계수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라 해서 계림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도시를 둘러싼 기묘한 산봉우리들과, 그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는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우리나라 마이산 산봉우리같은 기묘한 산봉우리가 3만6,000여개나된다. 계림은 3억년 전에는 바다였다고 한다. 그런데 지각변동으로 바다가 솟아올라 육지가 됐고, 이 때 지상으로 나온 석회암이 침식작용을 거치면서 독특한 카르스트 지형을 형성하게 됐다. 그 결과로 생긴 기묘한 형태의 봉우리와 종유석 동굴 등이 지금 계림의 중요한 세계의 자연관광 유산으로 등록이 돼있는 곳으로 좋은 사진이 있기에 기억이 되살아 여기에 옮겨드려봅니다.